AR라이브 콘텐츠 LGU+ ‘ARtist’
물걸레 청소 편의성 강화 유진로봇 ‘아이클레보 지니’ 2020년형
직원의 안전한 일터 복귀 지원 서비스나우 4종 앱 
보다 안전한 사용 환경 위한 틴더 사진 인증 기술 

 

AR라이브 콘텐츠 LGU+ ‘ARtist’

코로나19 여파로 콘서트장을 가지 않고도 스마트폰으로 AR(증강현실)을 통해 좋아하는 가수를 집안으로 불러와 실감나는 공연을 즐길 수 있게 됐다.

LG유플러스는 실력있는 뮤지션과 5G 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한 공동작업을 통해 해당 뮤지션의 라이브 공연을 360도 3D AR콘텐츠로 제공하는 AR라이브 콘텐츠 ‘ARtist’를 U+AR앱을 통해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고객들은 U+AR앱을 통해 구현되는 뮤지션의 실사기반 3D 콘텐츠를 360도 각도에서 감상하고 뮤지션과 함께 촬영한 사진이나 공연영상 등을 SNS를 통해 공유할 수도 있게 됐다.

9일부터 공개되는 AR컨텐츠는 가수 민수의 ‘섬’, ‘민수는 혼란스럽다’, ‘커다란’ 3곡과 스텔라장의 ‘굿잡’, ‘월급은 통장을 스칠 뿐’ 2곡, 창모의 ‘Swoosh Flow’ 등 총 6곡으로 U+AR 앱을 통해 해당 가수의 라이브 공연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이중 가수 창모의 ‘Swoosh Flow’는 이달 4일 신규 발매된 곡으로 라이브 공연을 선보이는 것은 U+AR이 처음이다.

가수 창모는 지난달 LG유플러스의 아이폰SE 유튜브 광고형식으로 업로드된 ‘지(Z)맘대로’ 캠페인에 출연, 1200만회가 넘는 영상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인디 뮤지션부터 ‘빌리 아일리시’까지 실력 있는 뮤지션들의 라이브 콘텐츠를 제작한 스페이스오디티와 함께 AR라이브 콘텐츠를 기획 및 제작해 격주로 제공하고 U+AR에서만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편곡의 라이브도 선보일 계획이다.

LG유플러스 최윤호 AR/VR서비스담당 상무는 “가수의 생생한 라이브 공연을 스마트폰에서 360도 AR로 실감나게 감상할 수 있도록 실력있는 뮤지션과의 협업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U+AR은 실사 기반의 고화질 입체 스타, 캐릭터 콘텐츠를 360도 각도에서 감상하고 콘텐츠와 함께 촬영한 사진, 영상 등을 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4월 U+AR 서비스 런칭 이후 △스타·아이돌 △홈트 △3D 캐릭터 등 총 2000여 편의 AR 차별화된 컨텐츠를 제공하며 시장을 선도해나가고 있다.

 

물걸레 청소 편의성 강화 유진로봇 ‘아이클레보 지니’ 2020년형

로봇 전문기업 유진로봇이 자사의 로봇청소기 브랜드 아이클레보의 베스트셀러 모델인 ‘아이클레보 지니(G5)’의 2020년형 업그레이드 모델을 공식 출시한다.

새롭게 출시된 2020년형 아이클레보 G5 크림베이지는 2019년 7월 출시 이후 베스트셀러 모델로 등극한 아이클레보 지니(G5) 모델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디자인과 청소 편의성이 한층 강화됐다.

이번 신제품은 은은한 크림베이지 컬러와 실버 로고를 적용한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실내 인테리어에도 도움이 되도록 했고 전용 일회용 물걸레 키트를 추가해 물걸레 청소 편의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일회용 물걸레 부착 패드에 일회용 청소포를 붙여 물걸레 청소를 하면 매번 걸레를 빨 필요가 없어 더 편리한 청소가 가능하다. 특히 일회용 물걸레 부착 패드에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물티슈를 붙이면 물걸레 청소를 할 수도 있어 별도로 일회용 청소포를 구입해야 하는 번거로움도 줄였다.

2020년형 아이클레보 G5 크림베이지는 흡입 청소와 물걸레 청소가 따로 또는 동시에 가능하도록 3-in-1으로 탑재돼 먼지를 강력하게 흡입하고 물걸레질로 마무리하면서 미세먼지가 공기 중으로 날리지 않도록 확실한 청소가 가능하다.

또 걸레가 마르지 않도록 3단계(약-중-강) 물양 조절이 가능한 전자식 수통과 함께 편의성이 강화된 일회용 물걸레 키트가 장착돼 실내 미세먼지 관리에 최적화한 기능을 적용한다.

이와 함께 자이로(Gyro) 센서로 집안 공간을 분석한 알고리즘과 17개의 장애물 감지 센서로 장애물을 피해 구석구석 빈틈없는 청소가 가능하다.

자동충전 및 예약청소, 음성안내 기능도 함께 탑재돼 편리함을 극대화했으며 높이 8㎝의 슬림한 디자인으로 소파나 침대 밑 청소가 쉽고 최대 1.5㎝ 등반 가능한 문턱 모드로 유아용 매트와 카펫 위도 문제없이 주행한다.

특히 전용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사용자가 원할 때 언제 어디서든 집 안팎에서 청소 명령 및 제어, 예약청소 및 실시간 청소 로봇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새롭게 출시된 2020년형 아이클레보 G5 크림베이지는 아이클레보 공식 몰 아이클레보 닷컴과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2019년 7월 출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은 아이클레보 지니(G5)는 온라인 품절 사태를 겪는 등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또 판매 경로를 홈쇼핑 채널까지 확대하며 까다로운 홈쇼핑 고객들의 마음마저 사로잡았다.

2020년 3월 진행된 제1회 현대홈쇼핑 중소기업 미라클 1DAY 특집전에서는 14개 업체 가운데 방송 매출 1위로 우승을 차지하며 우수한 상품력 및 가격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4월25일 방송된 현대홈쇼핑 생방송에서도 1시간 만에 준비된 수량이 매진되는 기록을 세웠다.

아이클레보는 이번 2020년형 아이클레보 G5 크림베이지는 아이클레보 지니에 대한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물걸레 청소 편의성을 강화해 출시하게 됐다며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 두기로 실내 위생 관리가 중요해진 만큼 2020년형 아이클레보 G5 크림베이지로 더 편리하고 깨끗한 일상을 누릴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유진로봇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6월 8일부터 22일까지 2주간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2020년형 아이클레보 G5 크림베이지를 구입하는 고객 가운데 선착순 100명에게 전용 걸레 패드와 일회용 청소포를 각각 2세트씩 무료로 추가 증정한다. 이벤트는 아이클레보 공식 몰 아이클레보닷컴에서 진행된다.

 

직원의 안전한 일터 복귀 지원 서비스나우 4종 앱 

서비스나우가 직원들의 업무 복귀 및 건강과 안전을 지원하는 ‘세이프 워크플레이스(Safe Workplace)’를 출시했다.

4종 앱 및 대시보드로 구성돼 있는 세이프 워크플레이스 앱 스위트(App Suite)는 나우 플랫폼(Now Platform)을 기반으로 구동되며 서비스나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즉시 다운로드할 수 있다. 4종 앱의 한국어 버전을 지원하고 있으며 대시보드의 경우 6월 중 한국어 지원 예정이다.

빌 맥더멋(Bill McDermott) 서비스나우 CEO는 “세상을 건강하고 안전하게 만들어 일터로 돌아가자”며 “서비스나우는 기업이 직원의 건강을 보호하고 안전한 업무 환경을 조성하는데 필요한 복잡한 워크플로우 관리를 돕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세이프 워크플레이스 앱 스위트 (App Suite) 및 대시보드는 모두가 직장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만들고자 설계됐다”고 말했다.

이번 출시를 통해 서비스나우는 자사의 직원 워크플로우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 나우 플랫폼을 기반으로 구동되는 세이프 워크플레이스는 4종의 새로운 애플리케이션과 대시보드로 구성되며 기업들은 앱을 통해 직원들이 사무실로 복귀할 수 있도록 인력과 업무 환경의 준비 상태를 평가할 수 있게 된다.

조시 버신(Josh Bersin) 글로벌 인더스트리 애널리스트 겸 조시 버신 아카데미(Josh Bersin Academy) 학장은 “코로나19로 비즈니스 변혁이 바로 눈 앞에서 일어나고 있으며 조직은 직원들을 위한 기술과 프로세스 디지털화에 치중하고 있다”며 “세이프 워크플렝스 앱은 일터로의 복귀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직원 경험을 극대화하고자 하는 기업들에게 가장 적합한 앱”이라고 말했다.

우선, 기업 내 인사, IT, 법무 및 경영 지원팀의 업무 환경 정비를 지원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앱을 출시했다.

Employee Readiness Surveys는 일터 복귀에 대한 직원 개인별 준비 정도와 관심도를 측정하는 질문을 통해 해당 조직의 업무 인력 복귀 준비 수준을 측정할 수 있는 앱이다. 직원 응답을 바탕으로 기업은 원활하고 안전하게 복귀에 필요한 알맞은 조치를 취할 수 있다.

Employee Health Screening은 기업이 사무실 출입 전 직원의 건강상태를 체크할 수 있도록 고안된 앱이다. 체온 검사 및 마스크 등 개인 보호 장비 착용과 같은 출입 요건을 준수했는지 확인 할 수 있다. 또, 한 기업의 여러 지역별 사무실 현황을 파악하고, 직원들의 시설 복귀 상황을 기록해 보고할 수 있는 대시보드를 제공한다.

더불어 서비스나우는 직원 일터 복귀를 위해 기업들의 준비 상황을 지원하는 2가지 새로운 앱을 출시했다.

Workplace Safety Management는 시설 관리 및 경영 지원 팀이 안전한 복귀를 위해 깨끗하고 위생적이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는 업무 공간을 신속하게 구성하도록 돕는 앱이다.

관리자는 앱으로 교대 근무 일정을 구성해 직원들이 특정 시간에만 업무 공간에 머무를 수 있도록 하고 각 교대 근무 종료 시마다 청소 일정을 배정할 수 있다. 즉시 사용할 수 있는 보고서와 대시보드를 통해 관리자는 각 층, 건물, 작업장 등의 업무 공간에 대한 예약 현황과 기준을 파악할 수 있다. 또 담당자는 전체 감사 추적 기록을 포함, 모든 청소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Workplace PPE Inventory Management는 개인보호장비의 재고 관리 및 모니터링을 통해 업무 공간의 물리적 안전을 보장하도록 돕는 앱이다. 앱의 대시보드를 통해 시설별 재고 현황을 종합적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장비 보유량에 대한 시간대 별 데이터도 확인 가능하다. 매일 주기적 업데이트를 통해 정확한 실시간 재고 관리를 돕는다.

세이프 워크플레이스 대시보드는 나우 플랫폼의 강력한 기능을 사용해 앱에서 수집된 데이터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통합해 보여준다. 해당 대시보드는 무료로 제공되며 앱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시각화하는 동시에 감염률 관련 공공 데이터를 지도상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

이를 통해 조직은 지역별 감염 현황을 확인하고 특정 지역의 작업장을 정밀 분석할 수 있다. 사이트에는 인력 및 업무 환경의 준비 상태를 바탕으로 기업이 다시 일터를 개방하고 유지할 수 있는지 준비 상태를 나타내는 지표가 표시된다.

리사 M. 버킹엄(Lisa M. Buckingham) 링컨 파이낸셜 그룹(Lincoln Financial Group) 수석 부사장 겸 최고 인적자원 및 브랜드 책임자는 “링컨은 조직 전체에서 직원들의 직장 복귀를 위한 플랜을 개발하고 소통하고 실행하는 팀을 운영하고 있다”며 “직원들의 건강과 안전에 관한한 오류가 허용되지 않으며 끊임없이 변화하는 환경과 수많은 요소들을 감안했을 때 서비스나우의 기술 솔루션은 우리의 계획과 진행 상황을 효과적으로 조정, 모니터링, 평가하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직원을 일터로 복귀시키기 위해서는 조직의 신중한 계획 및 실행, 민첩성이 필요하다. IT, HR, 경영 지원, 법무팀 등 기업 전반의 관련 팀은 직장으로 복귀하는 직원은 물론 계속 재택으로 근무하는 직원 모두가 안전하고 생산적인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전사적으로 협력해야 한다.

이런 부분에서 워크플로우 문제가 발생한다. 즉, 기능이나 업무간 복잡하게 교차하는 워크플로우야 말로 직원들이 어디서든 원활하고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하도록 돕는 서비스와 경험을 제공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다.

서비스나우의 포괄적인 직원 워크플로우 제품은 이러한 경험을 단순하고 쉽게 만든다. 예를 들어 서비스나우의 Targeted Campaigns 기능을 사용하면 특정 지역이나 부서 등 다양한 그룹의 직원들에게 복귀 계획에 대해 공지하고 직원들의 피드백을 받아 반영한 워크플로우를 만들 수 있다.

또 Lifecycle Event Engine은 사무실 복귀, 온보딩, 전근, 결근 등 직원 여정과 관련된 워크플로우를 생성할 수 있다. 이러한 Lifecycle Event 기능은 HR, IT, 경영 지원 등 다양한 부서의 업무를 자동화해 직원들의 매끄러운 직장 복귀를 돕는다.

디지털 워크플로우를 갖추고 디지털로 전환한 조직은 보다 효율적이고 생산적이며 안전하게 일터로 복귀할 수 있다. 따라서 서비스나우는 고객이 코로나19로 인한 위기를 극복하고 직원들이 업무 환경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돕는데 전념하고 있다.

이번 출시는 서비스나우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고객 비즈니스 운영을 돕고자 지난 3월 공개한 고객 케어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한다. 3월 발표 당시 서비스나우는 정부 기관과 기업이 복잡한 비상 대응 워크플로우를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네 개의 커뮤니티 앱을 출시한 바 있다. 이 앱은 2020년 9월30일까지 서비스나우 공식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현재까지 약 6000건 이상의 설치 건수를 기록하고 있다.

더불어 서비스나우는 이 중 두 앱에 대한 업데이트를 단행해, 기존 업무 환경으로 직원을 복귀 시키고자 노력하는 기업을 지원하고자 한다. 이번 업데이트 내용은 다음과 같다.

Emergency Self Report 앱은 직원이 자신의 자가 격리 상태와 직장 복귀 시기를 알릴 수 있도록 함으로써 기업의 워크플로우를 지원한다. 현재 나우 모바일에서도 지원되며 직원들은 데스크톱 또는 모바일 기기를 통해 스스로 보고할 수 있다.

Emergency Outreach는 기업과 직원을 연결해 상황을 확인하도록 돕는 앱이다. 회사는 이메일을 통해 안전 조치 및 관련 정보를 안내하고 직원들의 안전 여부와 현재 위치를 회신할 것을 요청할 수 있다.

또 서비스나우 나우 모바일 앱을 통해 기업은 모바일로 직원들에게 푸시 알림을 발송하고 회신을 받을 수 있다. 이번 Emergency Outreach 업데이트를 통해 슬랙(Slack) 및 마이크로소프트 팀즈(Microsoft Teams)와 같은 외부 커뮤니케이션 채널과도 통합 가능하다.

 

보다 안전한 사용 환경 위한 틴더 사진 인증 기술 

글로벌 소셜 디스커버리 앱 틴더(Tinder)가 사용자들이 보다 안전하게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할 수 있도록 새로운 사진 인증 기술을 선보인다.

새롭게 도입된 사진 인증 기능을 통해 프로필의 신뢰성을 높여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플랫폼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틴더가 새롭게 도입하는 사진 인증 시스템은 최첨단 AI 기술을 통해 실시간으로 찍힌 사진의 포즈와 사용자의 프로필 사진을 비교하는 방식으로 본인 인증을 진행한다. 사진 인증이 완료된 사용자 프로필 옆에는 파란색 체크가 표시되며 매칭된 상대방에게 본인의 프로필이 실제임을 보장하여 신뢰도를 높일 수 있다.

 

틴더 CEO 엘리 사이드먼(Elie Seidman)은 “매일 수백만 명이 틴더를 믿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있으며, 틴더는 사용자의 니즈에 맞는 최고의 기술로 혁신적이고 안전한 애플리케이션을 만들기 위해 전념하고 있다”며 “틴더의 안전성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이 중요한 기술을 발표하게 되어 무척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사진 인증’ 기술 이용 방법은 틴더 앱을 열어 프로필 아이콘을 누른다→ 이름/나이 옆에 있는 회색 체크 표시를 누른다→ ‘프로필 인증’을 선택해 실행한다→동작이 화면에 보여지면 그 포즈를 따라해 셀카를 찍는다→셀카 사진이 동작과 맞는지 확인하고 ‘제출하기’를 누른다→ 4&5번 과정을 한 번 더 반복한다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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