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 갤리브레이션이 필요할까? 대개의 환경에서는 ‘No’가 답이겠지만, 이미지나 영상을 만들어내는 영역에서는 필수 중의 필수.

결과물이 디스플레이되는 대개의 모니터가 색상과 계조의 표현이 정확하지 않기 때문에 의미가 없다는 주장도 설득력을 얻고 있지만,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원본에서부터 왜곡된 색상과 밝기로 작업된 결과물이 일반적인 환경을 만나면 그 왜곡의 정도가 더욱 커질 수밖에 없다.

디스플레이 전문 브랜드 뷰소닉은 가격비교 서비스 ‘에누리’와 함께 ‘고객 초청 VP데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10일까지 에누리 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본 행사는 14일에 개최된다.

성균관대학교 컬러매니지먼트 전문가 김환 교수의 캘리브레이션 강의와 함께 경품으로 제공되는 뷰소닉의 27인치 시력보호 모니터도 함께 노려볼 수 있다. 이밖에 참가자 전원에게 경품을 제공하고, 럭키 드로우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TV 시장이 더욱 빠르게 UHD로 재편되고 있다. 4K UHD 콘텐츠의 압도적인 화질에 소비자가 반응하기 때문이기도 하거니와, 최근 UHD TV의 가격이 급속히 현실화된 덕도 있어 보인다.

그럼에도 대형 UHD TV는 아직도 조금은 망설여야 하는 가격인데, 탄탄한 품질과 화질로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더함이 연말을 맞아 UHD TV 가격 할인과 더불어 선착순 50명에게 사운드바를 얹어 주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행사 기간 중 더함의 코스모 C780UHD(78형), V790UHD(79형, 커브드) 등 두 모델을 각각 할인된 189만 원과 299만 원에 구입할 수 있다. 여기에 선착순 50명에게는 최대 100W 출력과 블루투스를 지원하는 사운드바를 증정한다고.

더함의 할인행사는 재고 소진 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니 TV 구매 계획을 가진 소비자라면 늦지 않게 이벤트의 세부사항을 확인하자.

연말연시 학생에게 최고의 선물은? 매년 변동은 있지만,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수위에 이름을 올리는 아이템이 바로 노트븍이다. 그만큼 노트북은 요즘 학생에게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중 필수라는 의미. 때문에 노트북을 구매할 예정이라면, 각종 할인과 이벤트 행사가 곁들여지는 연말연시 시즌을 노려봄 직하다.

12월 1일부터 11일까지, 11번가에서는 프리미엄 디자인, 뛰어난 성능을 모두 갖춘 '삼성 노트북5'의 할인행사가 펼쳐진다. 인기모델에 대해 최대 3만원의 중복할인도 가능하므로 노트북을 구매할 예정인 소비자는 이 할인행사를 다시 한 번 확인하자.

2017년 3분기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의 판매량은 3억 8,300만 대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세계적인 IT 리서치 및 자문기관 가트너는 올 3분기 스마트폰 판매량을 이같이 집계했다.

가장 많은 수량의 스마트폰을 판매한 업체는 삼성전자로, 3분기에만 8,560만 대를 팔아 치워 19.3%의 시장점유율을 가져간 것으로 확인됐다. 2위는 4,540만 대(11.6%)를 판매한 애플이 차지했으며, 3위는 3,650만 대(8.7%)를 판매한 화웨이가 차지했다. 이밖에 오포는 6.6%, 샤오미는 4%로 각각 TOP5에 이름을 올렸다.

가트너는 3분기 들어 화웨이는 성장세가 두드러졌다고 평했는데, 전분기 대비 80%의 급격한 성장을 달성했다고 한다.

스마트폰 케이스, 보호필름 등으로 더 잘 알려진 슈피겐이 겨울철에 더 잘 어울리는 신박한 아이템을 출시했다. 슈피겐 F740H는 겨울철에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는 손난로이면서 보조배터리이기도 하다. 추울 때는 손난로로, 스마트폰의 배터리가 떨어져 마음이 급할 땐 보조배터리로 활용할 수 있다.

최근 손난로와 보조배터리를 결합한 제품에서 발화사고가 발생하는 등 안전에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데, 슈피겐의 F740H는 이런 위험이 없다고. LG 정품 배터리와 KC 인증을 통해 안전을 검증 받았다고 한다. 배터리 용량은 5,000mAh이다. ⓒ 2017. ManzLab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