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살리는 모바일 온누리상품권, 온라인으로 온기 전파
전통시장 살리는 모바일 온누리상품권, 온라인으로 온기 전파
  • 방수호 기자
  • 승인 2020.06.30 18: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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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온누리상품권, 온라인 결제 오픈
비고라이브, 장미꽃부터 고창 수박까지 피해 농가 돕기에 열의

모바일 온누리상품권, 온라인 결제 오픈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이사장 윤완수)은 6월 30일 모바일 온누리상품권의 사용처가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확대된다고 밝혔다.

모바일 온누리상품권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발행하는 모바일 버전의 온누리상품권으로 제로페이와 연계돼 전통시장 및 상점가, 상권 활성화 구역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앞으로는 이지웰 온누리전통시장몰, e경남몰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모바일 온누리상품권 사용이 가능해진다. e경남몰은 경남사랑상품권 결제도 가능하다.

현재 온누리전통시장 쇼핑몰은 지역 상품관을 운영하고 있어 각 지역의 대표 상품을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다. 온라인 사용처는 소비자가 더욱 편리하게 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 확대될 예정이다.

모바일 온누리상품권은 10% 할인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10만원권은 9만원에, 100만원권은 90만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여기에 소득공제까지 더해져 소비할수록 혜택은 커진다.

이지웰 온누리전통시장몰과 e경남몰에서 모바일 온누리상품권으로 결제하면 전통시장에 방문하지 않고도 전통시장 상품을 할인받아 구매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구매와 사용 방법도 간단하다. 제로페이 모바일상품권 이용이 가능한 페이앱 및 은행앱에서 모바일 온누리상품권 구입 후 온라인 쇼핑몰에서 결제 수단을 모바일 온누리상품권으로 선택해 결제하면 된다.

현재 머니트리, 핀트, 비플제로페이, 체크페이, 페이코, 경남은행(모바일뱅킹), 광주은행(개인뱅킹), 대구은행(IM샵#), 부산은행(썸뱅크), 전북은행(뉴스마트뱅킹), 농협은행(올원뱅크), 경남지역상품권, 강원상품권, 춘천사랑상품권, 전남사랑상품권 앱 안에 있는 제로페이 시스템에서 모바일 상품권 구매가 가능하며 이용 가능한 앱은 계속 추가될 예정이다.

윤완수 한국간편결제진흥원 이사장은 “온누리전통시장 쇼핑몰에 모바일 온누리상품권이 연계되어 전통시장에 가지 않고도 전통시장 상품을 살 수 있게 됐다”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은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을 돕는 착한 소비 지원을 위해 서비스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고라이브, 장미꽃부터 고창 수박까지 피해 농가 돕기에 열의

비고라이브가 코로나19 및 재난으로 인한 피해 농가 돕기에 열의를 보이고 있다.

비고라이브는 6월 19일 수박 페스티벌이라는 앱 내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이벤트는 수박, 물총 등 여름 아이템을 선물하는 형식으로 경품이 ‘고창 수박’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전북 고창군은 3월 20일 대형 산불로 인해 농작물 등 많은 피해를 입었다. 이에 수박 농가의 손실도 만만치 않아 많은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을 파악한 비고라이브 측은 기존의 경품을 고창 수박으로 바꿨다. 작은 힘이지만 조금씩 실천하겠다는 의도이다.

또한 비고라이브는 지난 5월에도 화훼농가 돕기 일환으로 장미 꽃다발을 이벤트 경품으로 나눠준 적 있으며 앱 사용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비고라이브 관계자는 "코로나19가 번진 이후 물품 기부, WHO 기부 등 여러 큼지막한 기부를 이어왔다" "그 과정에서 큰 금액을 들여 기부하는 것도 의미가 있지만 생활 속 기부도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비고라이브는 앞으로도 이런 작은 실천을 기반으로 사회에 이바지하는 기업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비고라이브는 7월 래퍼 키썸, 모델 권혁정 등 여러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특별 방송을 꾸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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