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 V30, 안드로이드 8.0 오레오 업그레이드
- MSI 게이밍 노트북, 2017 하반기 히트 브랜드 선정···3년 연속 최고 제품 선정돼
- 니콘, 라이프 스타일 맞춤형 콤팩트 카메라 COOLPIX 2종 출시
- 후지필름, 2017 마지막 대규모 펌웨어 업그레이드 실시
- 스틸시리즈, 이동거리 1:1 구현 게이밍 마우스 '라이벌 110' 출시
- IP54 등급 방수·방진 설계 기계식 키보드 '레이저 블랙위도우 얼티밋 V2' 출시
- PCIe 슬롯 19개 가상화폐 채굴 전용 메인보드 'ASUS B250 Mining Expert' 출시
- HTC VIVE VR 구매하면 VR게임 오버턴과 10만 원 상품권 드려요
- 8세대 인텔 CPU 탑재 2018년형 '삼성노트북 Pen·Always' 론칭 이벤트 진행
- 와사비망고, 광출력 지원 40형 UHD HDR 모니터 출시기념 특가 판매 이벤트 진행
- 기가바이트 게이밍박스 '백프로 페스타' 특가 행사 진행
- 화웨이, 5G NR의 풀스케일 개발 준비 완료···3GPP의 첫 5G NR 표준 완성

 

남자라면 놓치지 말아야 할 오늘의 뉴스를 맨즈랩이 콕 집어 드립니다.

LG V30, 안드로이드 8.0 오레오 업그레이드

LG전자가 자사 전략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V30의 운영체제(Operating System, 이하 OS)를 국내 스마트폰 제조업체 중 가장 먼저 안드로이드 8.0 '오레오'로 업그레이드한다.

LG전자는 지난달 27일부터 이동통신사 관계 없이 LG V30 사용자 누구나 오레오를 미리 써 볼 수 있는 'LG OS 프리뷰'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접수한 고객 의견 500여 건을 꼼꼼히 반영해 앱 하나하나의 완성도까지 끌어올렸다고.

업그레이드는 무선과 유선 모두 가능하다. 사용자는 스마트폰에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알림을 받으면 무선으로 업그레이드를 바로 진행하거나 PC와 연결한 후 'LG 브릿지' 프로그램을 이용해 업그레이드 할 수도 있다. LG 브릿지는 LG전자 홈페이지 내 휴대폰 다운로드센터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

구글의 최신 OS 오레오는 속도, 배터리 등 기본 성능을 높이는 것은 물론 화면 구성, 그래픽 등 편의 기능도 추가됐다. 동영상을 보다가 다른 앱을 실행해도 작은 화면으로 영상을 계속 볼 수 있게 하는 PIP(Picture In Picture) 기능 추가, 음원 손실을 최소화한 고해상도 음원 LDAC 지원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즐길 수 있다.

 

MSI 게이밍 노트북, 2017 하반기 히트 브랜드 선정···3년 연속 최고 제품 선정돼

엠에스아이코리아는 'MSI 게이밍 노트북'이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가 주관한 2017년 하반기 히트브랜드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특히 MSI는 2015년을 시작으로 3년 연속 다나와 히트브랜드 수상의 영예를 안으면서 명실상부한 최고의 게이밍 노트북 브랜드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다나와는 판매 통계 분석 및 전문 카테고리 매니저의 심사를 거쳐 2017년 하반기 히트브랜드 '게이밍 노트북' 부문에 'MSI 게이밍 노트북', 대표모델로 MSI GP62MVR 7RFX Leopard Pro, MSI GL62M 7REX-i7, MSI GE73VR 7RF 레이더 등을 선정했다.

MSI 게이밍 노트북은 최신 7세대 인텔 코어 i7 및 i5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10 그래픽을 탑재했다. 뛰어난 키감과 안티 고스팅을 지원하는 '스틸시리즈' 게이밍 키보드, 게임 캐릭터의 위치를 추적하는 '사운드 트래커'를 적용한 '나히믹' 입체음향 솔루션 등이 적용됐으며, MSI만의 독보적인 쿨링 기술인 '쿨러 부스트'를 통해 장시간 사용 시에도 쾌적한 구동을 지원하는 등 차별화된 게이밍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니콘, 라이프 스타일 맞춤형 콤팩트 카메라 COOLPIX 2종 출시

▲ (위부터) 니콘 COOLPIX W300s, COOLPIX A900

니콘이미징코리아가 수심 30m 방수 및 2.4m 높이의 충격 방지 성능과 4K UHD 영상 촬영 지원하는 뛰어난 내구성을 갖춘 아웃도어 카메라 'COOLPIX W300s'와 광학 35배 줌, 고성능 VR 기능, 스마트 기기와의 호환성에 슬림한 디자인까지 갖춘 여행용 카메라 'COOLPIX A900' 등 신제품 콤팩트 카메라 2종을 선보인다. 또한, 두 제품 모두 스마트 디바이스와 무선으로 접속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스냅브리지를 지원해 촬영한 사진을 쉽게 공유하고, 실시간으로 SNS 채널에 업로드 할 수 있다.

견고성과 고성능에 초점을 맞춘 COOLPIX W300s는 수심 30m의 방수 기능과 2.4m 높이에서 낙하 충격을 견딜 수 있는 내충격성, 영하 10도의 방한 성능 및 먼지나 모래를 막는 방진 기능 등 일상은 물론 극한 환경에서도 수준 높은 촬영 결과물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최대 개방 조리개 f/2.8의 밝은 렌즈와 함께 유효 화소수 약 1,600만 화소 이면조사형 CMOS 이미지 센서와 광학 5배(다이내믹 파인 줌 설정 시 최대 10배) 줌 니코르(NIKKOR) 렌즈를 탑재해 35mm 카메라 환산 광각 24mm부터 망원 120mm까지 촬영이 가능하다. 동영상은 4K UHD(3840x2160) 해상도에 초당 최대 30프레임을 지원하며, 영상 촬영 시 AE(Automatic Exposure, 자동 노출) 잠금 기능을 제공해 밝기가 불안정한 수중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밝기를 구현한다. 더불어 일정한 간격으로 사진을 찍고 빠르게 연결하는 방식으로 시간의 흐름을 압축적으로 보여주는 타임랩스(Timelapse), 원본 영상을 배속으로 기록하는 슈퍼랩스(Superlapse) 등 다양한 촬영 모드도 지원한다.

이 외에도 COOLPIX W300s는 편안한 그립감은 물론, 조작 버튼을 간소화 해 장갑을 착용하고도 쉽게 설정을 바꿀 수 있고, LED 조명을 탑재해 어두운 환경에서도 손쉬운 조작을 돕는다. 야외 촬영에 특화된 제품인 만큼 액티브 가이드(Active Guide) 모드가 제공되어 촬영시간과 방위정보를 표시할 수 있다. 크기는 약 111.5x66x29mm, 무게는 약 231g(배터리, SD 카드 포함 기준)이며, 색상은 오렌지와 카모플라쥬 두 가지로 출시된다.

함께 발표된 COOLPIX A900은 슬림한 디자인과 함께 촬영에 필요한 요소를 고루 갖춰 간편하게 휴대하면서 다양한 장면을 기록할 수 있는 여행용 콤팩트 카메라다. 유효 화소수 2,029만 화소 이면조사형 CMOS 이미지 센서를 탑재했으며, 광학 35배 줌 니코르 렌즈를 적용해 35mm 카메라 환산 초점거리 24-840mm의 폭 넓은 화각을 지원한다. 다이내믹 파인 줌을 설정하면 최대 70배까지 확대할 수 있으며, 렌즈 시프트 방식과 전자식 손떨림 방지(VR, Vibration Reduction) 기능을 갖췄다.

또한 COOLPIX A900은 구도를 크게 바꾸거나 흔들림 감지 시 자동으로 초점을 맞추는 '프리 AF' 기능이 탑재됐으며, 약 0.7초의 기동 속도로 원하는 순간을 빠르게 포착할 수 있다. 영상은 30프레임의 4K UHD(3840×2160) 해상도를 지원하고, 타임랩스와 슈퍼랩스를 비롯해 몇 초씩 촬영한 영상을 이어 한 편의 영화처럼 기록하는 쇼트 무비 쇼(Short Movie Show) 모드를 제공해 다양한 영상 촬영을 즐길 수 있다. 크기는 약 113x66.5x39.9mm, 무게는 약 299g(배터리, SD 카드 포함 기준)로 휴대성이 뛰어나며, 틸트식 액정 모니터를 탑재해 셀프 촬영, 하이 앵글, 로우 앵글 등 자유로운 시선으로 개성 있는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

 

후지필름, 2017 마지막 대규모 펌웨어 업그레이드 실시

▲ 후지필름 플래그십 미러리스 카메라 X-Pro2
▲ 후지필름 플래그십 미러리스 카메라 X-Pro2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가 자사 중형 미러리스 카메라 GFX 50S 및 X 시리즈 카메라 X-Pro2, X-T2, X-T20, X100F를 위한 새로운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공개했다.

후지필름 X 시리즈 더블 플래그십 모델인 X-Pro2는 이번 펌웨어 업그레이드로 필름 시뮬레이션 모드를 사용한 4K 영상 촬영이 가능해졌다. 여기에 USB나 와이파이를 통해 컴퓨터로 사진을 전송하거나 카메라를 제어할 수 있는 테더 슈팅이 지원되며, 새롭게 개발된 이미지 인지 알고리즘 적용으로 기존 펌웨어보다 두 배 더 빨리 움직이거나 50% 작아진 피사체도 쉽게 추적하는 AF 기능이 포함됐다.

X-Pro2와 프리미엄 콤팩트 카메라인 X100F는 무선 플래시 조종 장치를 통해 TTL(빛의 양을 자동 조절하는 기술) 모드를 사용할 수 있고, 'FUJIFILM X Acquire'을 통해 카메라 세팅값을 백업 및 저장 할 수 있다. 또 후지필름 웹사이트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FUJIFILM X RAW STUDIO'를 통해 RAW 파일에 필름 시뮬레이션을 적용할 수 있다. 특히, 카메라 내부 프로세싱을 사용하는 소프트웨어로 개발되어 일반적인 RAW 파일 현상 프로그램보다 빠른 이미지 처리가 가능하다.

또한, 중형 미러리스 카메라 GFX 50S와 X 시리즈의 X-T2, X-T1을 위한 테더 슈팅 플로그인 PRO가 어도비 Add-ons에 업데이트됐다. GFX 50S에만 호환 가능한 플러그인은 웹사이트에서도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이 밖에도 X-Pro2, X-T1, X100F에 'Instax SHARE SP-3'가 호환 가능하도록 바뀌었으며, X-T20의 하이 퍼포먼스 세팅 상태에서 고속연사 아이콘이 삭제되는 디스플레이가 수정되는 등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한 사항들이 개선됐다.

 

스틸시리즈, 이동거리 1:1 구현 게이밍 마우스 '라이벌 110' 출시

스틸시리즈가 트루무브1 센서를 장착해 게임의 화면과 실제 이동거리를 1:1로 구현해 MOBA(AOS) 및 FPS 게임에 최적화된 빠르고 정밀한 트래킹을 지원하는 프로페셔널한 레벨의 게임을 위한 합리적인 가격대의 '라이벌 110 게이밍 마우스'(Steelseries Rival 110 gaming mouse)를 출시한다.

'라이벌 110'은 센서분야의 대표기업인 픽스아트(Pixart)사와 스틸시리즈가 콜라보를 통해 설계한 새로운 트루무브1(TrueMove1) 센서가 장착되어 7,200CPI, 240 IPS와 함께 게임 화면과 실제의 마우스 이동거리를 똑같이 구현하는 진정한 1대1 트래킹을 실현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여기에 더해 최소 200 - 최대 7200cpi를 100단위로 설정이 가능하며, 향상된 지터감소(jitter reduction)와 낮은 대기시간 및 빠른 응답속도로 정확한 움직임을 돕는다.

작은 폼팩터 디자인에 인체공학적 설계된 뛰어난 내구성의 6개 버튼은 뛰어난 그립감을 전하며 부드러운 고매소재의 케이블 및 초경량 소재와 함께 무게를 87.5g까지 낮추어 빠른 움직임과 장시간 사용시 손목 부담을 줄였다.

이 외에도 스크롤 휠과 로고에 RGB 조명이 장착되었으며, 스틸시리즈 엔진 소프트웨어를 통해 LED 백라이의 커스타마이징은 물론 매크로, CPI를 설정, 저장할 수 있다. 더불어 디스코드(Discord), 프리즘싱크(PrismSync), 게임센스 라이팅(GameSense lighting)으로 게임 중 돌발상황에 따라 조명을 변화시킬 수도 있다. 특히 프리즘싱크 기능은 스틸시리즈의 다른 제품들과 동기화하여 하나의 기기처럼 LED를 일체화하거나 세세한 효과까지 설정이 가능하다. 더불어 온보드 메모리가 장착되어 자신만의 마우스 설정이 가능하며, 다른 컴퓨터에서 설정을 재구성할 필요 없이 설정한 그대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IP54 등급 방수·방진 설계 기계식 키보드 '레이저 블랙위도우 얼티밋 V2' 출시

Razer의 한국 공식수입유통사 웨이코스가 IP54 등급의 방수·방진 설계가 적용되어 내용물에 손상을 주지 않는 수준의 먼지와 모든 방향에서 분사되는 액체로부터 제품을 보호할 수 있는 레이저(RAZER)사의 기계식 키보드 '블랙위도우 얼티밋(Blackwidow Ultimate) V2'를 출시한다.

레이저 블랙위도우 얼티밋 V2는 1000Hz Ultra polling을 비롯하여 안티고스팅 기능과 게이밍 모드 및 다양한 보조 기능들을 제공한다. 또한 Razer 독자의 그린 스위치가 적용되어 빠른 타이핑에도 뛰어난 정밀도와 키감을 제공한다. 최대 8천만회에 이르는 키 스트로크 수명으로 향상된 내구성도 장점이다. 더불어 Razer Synapse3 를 통해 손쉽게 설정할 수 있는 다양한 조명 효과와 개별 프로그래밍 가능한 LED 백라이트로 보다 화려한 PC 환경을 구성할 수 있다.

 

PCIe 슬롯 19개 가상화폐 채굴 전용 메인보드 'ASUS B250 Mining Expert' 출시

에이수스(ASUS)가 세계 최초로 단일 메인보드로는 가장 많은 총 19개의 PCIe(PCI Express) 확장 슬롯을 탑재한 가상 화폐 채굴 전용 메인보드 'ASUS B250 MINING EXPERT'를 국내에 출시한다. 에이수스측은 신제품의 개발 철학은 ROI의 극대화에 있다며, 1MH를 얻는데 드는 비용이 많을수록 이용자는 더 많은 채굴 비용을 지불해야 하지만 B250 MINING EXPERT는 이용자가 1MH를 얻는 데 최대 $1.83USD(6개의 그래픽카드 연결 메인보드와 비교시)를 절약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6세대 인텔 스카이레이크 및 7세대 카비레이크 프로세서를 지원하는 인텔 B250 칩셋 기반의 이 제품은 멀티 GPU 설정을 위해 각각 최대 8개의 AMD 및 NVIDIA 기반의 그래픽카드 드라이버를 지원해 최대 16개의 그래픽카드로 구성된 채굴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18개의 PCIe 3.0 x1과 1개의 PCIe 3.0 x16 으로 구성된 19개의 PCIe 슬롯에 대한 안정적인 구동을 위해 3개의 ATX 12V(24핀) 전원커넥터를 가지고 있으며, PCIe 슬롯과 파워헤더 부분을 3개 영역으로 나누어 관리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 안정적인 멀티 GPU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개별적인 슬롯에 충분한 전력을 제공하기 위해 총 3개의 Molex 커넥터가 탑재되며, 각각의 슬롯에 장착된 전용 캐퍼시터(capacitor)가 GPU로 지원되는 전압을 안정적으로 컨트롤한다.

여기에 더해 PCIe 슬롯에 문제가 없는지 직관적인 UI를 통해 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문제가 있는 그래픽카드 발견 시 어떤 PCIe 슬롯에 연결된 제품인지 알려주는 PCIe Slot State Detection 기능을 갖추고 있는 등 가상 화폐 채굴용 메인보드에 최적화된 BIOS를 제공한다.

ASUS B250 MINING EXPERT는 최대 32GB 용량의 2400MHz DDR4 메모리를 지원하며, 총 6개의 USB 3.1 포트와 4개의 USB 3.0 포트, 4개의 SATA3 포트를 제공해 폭넓은 확장성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더해 6페이즈의 Digi+ VRM 전원부로 안정적인 동작을 지원한다.

 

HTC VIVE VR 구매하면 VR게임 오버턴과 10만 원 상품권 드려요

룸스케일 VR기기 VIVE(바이브) 국내 공식 공급원인 제이씨현시스템이 12월 22일부터 약 3 주간 VIVE 공식몰(www.vive.com/kr)을 통해 VR 게임 오버턴(OVERTUTN) 번들팩과 10만 원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하는 'NEW YEAR DEALS'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버턴 번들팩에는 오버턴 게임코드를 비롯하여 메인 캐릭터가 그려진 한정판 머그컵 & 마우스패드가 포함되어 있다. 상품재고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론칭 전부터 화려한 그래픽과 생동감 넘치는 게임플레이로 화제를 모은 오버턴은 VR에 최적화된 1인칭 시점게임으로 의문에 쌓인 거대한 실험실과 실패한 실험체들 사이에서 과거에 대한 기억을 잃은 채 미스테리한 소녀 '마기'를 만나 스토리의 퍼즐 조각을 맞춰나간다는 스토리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와이제이엠게임즈의 대표 인기게임으로 현재 스팀에서 32,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8세대 인텔 CPU 탑재 2018년형 '삼성노트북 Pen·Always' 론칭 이벤트 진행

삼성노트북 공식대리점 유니씨앤씨가 인텔의 최신 8세대 i5 쿼드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S펜을 내장해 성능과 활용성을 크게 높인 2018년형 '삼성노트북 Pen NT950QAA-X58A' 출시를 기념해 론칭 이벤트를 진행한다.

12월 31일까지 G마켓을 통해 단독 진행되는 프이번 로모션에는 제품 구매 시 7% 즉시할인과 최대 20개월 무이자 할부가 제공되어 부담 없는 가격에 구입이 가능하다. 여기에 더해 스마일 캐시백 5%, 프리마 클라쎄 노트북 가방, 로지텍 무선 마우스, 고급 마우스 패드, 교체용 펜심 등이 사은품으로 증정된다. 더불어 포토상품평을 작성하면 10만 원 상당의 1TB 외장하드와 AKG Y55 유선 헤드폰을 선택하여 받을 수 있다. 또한, 블로그 리뷰를 작성하면 2명을 추첨해 20만 원 상당의 JBL PULSE2 블루투스 스피커를 추가 증정한다.

한편, 유니씨앤씨는 8세대 인텔 i7 쿼드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대용량 배터리가 적용되어 높은 성능과 함께 더욱 오랜 시간동안 사용이 가능한 2018년형 '삼성노트북9 Always' 역시 12월 31일까지 11번가를 통해 론칭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카드 APP 전용 50,000원 할인 쿠폰과 최대 22개월 무이자 할부가 진행된다. 더불어 구매 금액별 OK캐시백 포인트 5%가 적립되며, 9만 원 상당의 프리마 클라쎄 노트북 가방, 로지텍 무선 마우스, 고급 마우스 패드 등이 증정된다. 포토상품평 작성자에게는 제품에 따라 1TB 외장하드, JBL 블루투스 헤드폰, 삼성 급속 보조배터리 등 최대 10만 원 상당의 사은품이 제공된다. 2명에게 JBL PULSE2 블루투스 스피커를 증정하는 블로그 리뷰 이벤트도 동일하게 진행된다.

 

와사비망고, 광출력 지원 40형 UHD HDR 모니터 출시기념 특가 판매 이벤트 진행

와사비망고가 광출력 포트를 탑재해 향상된 사운드 재생을 지원하는 'UHD400 Real 4k HDMI 2.0 Slim 재은이 HDR'을 출시, 이를 기념한 11% 할인 특가 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나와 단독, 옥션을 통해 12월 22일부터 한 달간 100개 한정으로 진행되며 재고소진 시 조기 마감된다.

신제품은 저인치 UHD 모니터보다 저렴한 가격임에도 40인치라는 큰 화면과 함께 PIP 및 PBP 모드를 지원해 화질과 업무효율성이 장점이다. 화사한 색감이 장점인 PVA UHD 패널을 탑재하고 400cd의 밝기로 높은 시인성을 지원하며, 업스케일링 기능으로 저화질의 동영상을 보정해 화질을 높여준다. 또한, AMD 프리싱크 기능도 지원해 이를 지원하는 AMD 그래픽카드 사용 시 끊김 없는 부드러운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차세대 UHD 방송에서 기본으로 지원해야 하는 HDCP 2.2를 지원하는 2개의 HDMI 2.0을 포함한 총 4개의 HDMI 포트와 DP까지 지원해 연결성도 뛰어나다. 옵션으로 판매되는 딴트공 매직리모콘을 이용하면 모니터의 기능은 물론 셋톱박스도 제어할 수 있다.

총 10W 출력의 듀얼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으며, 200mm x 200mm 베사홀을 지원해 다양한 베사암 연결이 가능하다. 세련되고 안정감 있는 엔젤윙 스탠드로 인테리어 효과가 뛰어나며, 메탈재질의 엣지형 베젤을 채택해 화면 몰입도가 높은것도 장점이다.

 

기가바이트 게이밍박스 '백프로 페스타' 특가 행사 진행

GIGABYTE Technology Co., LTD의 공식 공급원인 제이씨현시스템은 IT종합쇼핑몰 컴퓨존에서 GIGABYTE GTX 1080·1070 AORUS 게이밍박스 외장형 그래픽카드 구매자를 대상으로 '백프로 페스타'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임성능이 부족한 썬더볼트3 플랫폼의 울트라슬림 노트북도 게이밍박스를 연동하면 온라인 게임은 물론, 높은 제원이 필요한 패키지 게임과 VR 콘텐츠까지 부드럽게 즐길 수 있다.

내년 1월 2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컴퓨존에서 게이밍박스 단품을 구매하면 5만 원 할인, 레노버 X1 카본 시리즈 노트북을 같이 구매하면 노트북과 게이밍박스 각각 5만 원 씩 총 10만 원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한 할인확률 100% 혜택을 제공한다. 컴퓨존 결재 시 할인쿠폰은 주문/결재 단계에서 쿠폰조회 란을 통해 할인을 적용받을 수 있다.

 

화웨이, 5G NR의 풀스케일 개발 준비 완료···3GPP의 첫 5G NR 표준 완성

화웨이는 지난 12월 21일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3GPP(국제이동통신표준화기구)의 무선접속네트워크 기술분과(TSG RAN)에서 최초로 구현 가능한 5G NR(New Radio: 신규무선접속기술) 규격 논의가 완료되었다고 밝혔다. 화웨이를 비롯해 AT&T, BT, 차이나모바일, 도이치 텔레콤, 에릭슨, 인텔, KT, LG전자, LG유플러스, 노키아, NTT도코모, 퀄컴, 삼성전자, SK텔레콤, 소니모바일, T모바일, 버라이즌, 보다폰 등 30개 글로벌 기업들은 이번 첫 5G NR 표준 완성이 빠르면 2019년 대규모 시범사업과 상용화를 위한 5G NR의 풀스케일 개발을 시작하는 밑바탕이 될 것이라는 성명을 발표했다.

지난 2017년 2월 27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글로벌 이동통신 업계 리더들은 5G NR 표준화 일정 단축을 위해 지원할 것을 선언한 바 있다. 이는 NSA(Non-Standalone, 비단독모드: 5G와 LTE 방식을 융합해 데이터를 전송하는 규격) 5G NR 운영을 위한 최초의 구현 가능한 규격을 완성하고자 하는 중간 단계 지점으로 볼 수 있다. 이 선언에 힘입어 지난 3월 9일,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에서 열린 3GPP RAN(Radio Access Network) 총회에서 단축 일정 계획이 합의되었으며, 이 첫 규격은 3GPP의 릴리즈 15(Release 15: 5G 1단계 표준)의 일환으로 완성되었다.

화웨이측은 이번 표준 완성은 5G NR의 비용 효율적인 풀스케일 개발을 가능하게 하는 중요한 사안이라며, 이를 통해 시장 기회를 창출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3GPP 시스템의 역량을 크게 향상할 수 있다고 전했다. 3GPP는 두브로브니크에서 앞서 승인을 받았던 단독 5G NR 운영에 대한 지원을 포함해 '릴리즈 15'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5G NR 하위 층의 규격은 단독모드와 NSA 5G NR 운영을 일원화된 방식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화웨이는 2018년에 대규모 글로벌 상용화를 위한 일련의 5G 네트워크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해당 시점에 이르면, 모든 사물간의 연결성이 산업 전체의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을 가능하게 하는 새로운 무선 인터넷 시대가 도래할 것이라고 화웨이측은 강조했다. ⓒ 2017. ManzLab Corp.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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