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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택시 택시요금 오른다···이르면 3월말 적용 예상서울 택시비 요금이 공식적으로 인상된 바 있죠.관련되어 인천에서도 3월부터 택시비시를 인상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었는데요. 이에 경기도도 인상을 준비중이라는 소식입니다.경기도 택시비 또한 서울과 동일한 1,000원이 인상될 예정인데요. 이를 통해 기본 요금이 4,800원이 될 예정입니다.더불어 기본 기본거리는 기존 2km에서 1.6km로 줄어들 예정이며 거리요금은 132m당 100원에서 131m당 100원, 시간 요금은 31초당 100원에서 30초당 100원으로 각 조정된다고 하
노라죠
길문혁 기자
2023.02.10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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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모빌리티가 브랜드 향기 ‘슬로우 그린’을 개발해 자사의 카카오 T 벤티에 시범 적용한다.카카오모빌리티는 “편안하고 즐거운 이동 경험을 제공한다”는 서비스 목표를 담은 시그니처 향기 브랜드로, 싱그러운 숲을 모티브로 시트러스 민트와 플로럴, 우디로 이어지는 향조를 기반으로 실내 방향 탈취와 함께 안락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고 전했다.관련되어 시그니처 향기인 슬로우 그린은 향기 마케팅전문 기업 센트온과 1년여의 개발 과정을 거쳐 슬로우 그린을 완성했다고 밝혔다.개발 과정 중 카카오 T 벤티 기사들의 향기 선호도와 설치 방식에 대
뉴스룸
길문혁 기자
2022.12.07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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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모빌리티 서비스는 자율 주행 운행은 물론 자율주행로봇 배송서비스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되고 있다. 이에 따라 업계에선 각자의 모빌리티 플랫폼의 차별화를 적용하기 위해 움직이는데 이번 LG전자와 카카오모빌리티가 그 예다.LG전자가 카카오모빌리티와 MOU 체결을 통해 차별화된 모빌리티 고객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혁신적인 기술과 서비스를 개발한다.LG전자와 카카오모빌리티는 최근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LG전자 서초R&D캠퍼스에서 미래 모빌리티 분야 기술 협업 통한 서비스 공동개발과 생태계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뉴스룸
길문혁 기자
2022.06.22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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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가 5월 30일 신차 ‘니로 플러스’를 출시했다. 니로 플러스는 ‘1세대 니로 EV’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전기차이다.니로 플러스는 1세대 니로 EV보다 전고가 80mm 더 높고 실내 공간이 더 넓다. 또한 64.0kWh 고전압 배터리와 최고 출력 150kW 모터를 조합해 1회 충전 시 최대 392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도심에서 주행하는 경우 1회 충전으로 최대 433km를 주행할 수 있다. (※ 17인치 타이어 기준 복합전비: 5.3km/kWh)택시 모델은 택시 영업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을 통합 제공하는 ‘올인원 디스플레이’
자동차
방수호 기자
2022.05.30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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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환경 위생기업 세스코(대표이사 전찬혁)는 카카오모빌리티와 손잡고 카카오T 블루·벤티·블랙·자율주행 차량에 전문 살균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코로나 시기에도 많은 승객이 택시를 안전하게 이용하고, 기사들도 건강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최근 오미크론 확산이 심화하면서 집중적인 방역 활동을 추가하는 것이다.세스코와 카카오모빌리티는 먼저 3월 23~25일 3일간 △서울 노원구 수락산 터미널 △강남구 신사스퀘어 △양천구 신월동 3곳의 주차장을 대관해 카카오T 블루·벤티·블랙 차량 7000여대의 내부를 집중 방역했
뉴스룸
김희철 기자
2022.04.05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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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요금이나 짧은 거리를 이동할 때 카카오택시 호출이 잘 안된다는 지적이 많아지면서 서울시가 플랫폼 택시의 실태 조사를 진행하고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실태조사는 플랫폼 택시 시장의 90%를 점유하고 있는 카카오택시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 방식은 조사원이 승객을 가장해 호출하는 ‘미스터리 쇼퍼’로 2개월 간 총 841대를 호출한 결과다.택시 호출은 장거리(10km 이상), 단거리(3km 이내), 평일과 주말, 도심, 비도심, 아침·저녁·밤 시간대로 구분해 적정 표본이 확보되도록 진행됐다.실태조사 결과 승객을 골라 태우고 있는 정황
뉴스룸
박충선 기자
2022.02.23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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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카카오모빌리티가 주최하는 테크 컨퍼런스에서 ‘LG 옴니팟(LG OMNIPOD)’ 실물을 처음으로 공개한다.LG전자는 이달 초 CES 2022에서 열린 ‘LG 월드 프리미어’ 영상을 통해 ‘LG 옴니팟’을 처음으로 선보인 바 있다.LG전자는 내달 10일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카카오모빌리티 ‘NEXT MOBILITY: NEMO 2022(이하 NEMO 2022)’에 참가, ‘LG 옴니팟’을 전시할 계획이다.이번 행사는 카카오모빌리티의 첫 번째 테크 컨퍼런스로 미래 모빌리티의 기술 현황과 비전을 보여주기 위
뉴스룸
김희철 기자
2022.01.24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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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스타리아 라운지 모빌리티' 출시현대자동차가 8월 9일 다인승 다목적차량(MPV) 택시 모델, ‘스타리아 라운지 모빌리티’를 출시하고 판매를 시작했습니다.현대자동차는 스타리아 라운지 모빌리티 개발 초기 단계부터 ‘카카오모빌리티’와 전략적 협업을 진행했습니다. 그 결과 스타리아 라운지 모빌리티는 플랫폼 운송 사업자, 운전자, 서비스 이용 고객이 필요로 하는 사항이 반영되었고 8월 중 ‘카카오 T 벤티’를 통해 국내에서 처음 선보여집니다.스타리아 라운지 모빌리티는 기존 스타리아 라운지 9인승 스마트스트림 LPG 3.5 엔진
노라죠
김희철 기자
2021.08.09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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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 T 카풀’ 베타테스트 시작카카오모빌리티가 지난 7일부터 ‘카카오 T 카풀’ 베타테스트를 시작했습니다. 베타테스트 운영 결과와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정식 서비스는 17일에 시작할 예정이랍니다.카카오모빌리티는 지난 2월 카풀 스타트업 ‘럭시’를 인수한 후 카풀을 출퇴근, 심야 시간 등에 발생하는 교통난 완화를 위한 대안적 이동수단으로 검토해왔으며 기존 산업과의 ‘상생 생태계’ 형성을 위한 협의 노력을 지속해왔습니다.카카오 T 카풀 베타테스트는 서비스의 기술적 안정성을 높이고 협의를 통해 도출한 다양한 의견을
노라죠
이광재 기자
2018.12.09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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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모바일 기반 거래 전년동기비 11%↑ 47% 기록…전세계 10위오픈 인터넷 기반 광고 플랫폼 기업 크리테오가 전세계 및 국내 소비자들의 쇼핑 활동과 행태, 선호도에 관한 인사이트를 담은 ‘2018년 2분기 글로벌 커머스 리뷰(Global Commerce Review)’를 발표했다.크리테오의 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 2분기 국내 온라인 거래 중 모바일 비중은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한 47%로 전세계 10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세계적으로 모바일을 통한 거래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아시아태평양 지역 모바일 점유율은 51%로
노라죠
이진성 기자
2018.10.22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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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 SKT AI 플랫폼 ‘누구’에 자동통번역 솔루션 ‘지니톡’ 탑재한글과컴퓨터(이하 한컴)가 SK텔레콤의 AI 플랫폼인 ‘누구(NUGU)’에 자동통번역 솔루션인 ‘말랑말랑 지니톡(이하 지니톡)’을 제공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한컴은 지니톡의 음성인식 기술과 통번역 기술을 SK텔레콤 ‘누구’ 플랫폼 기반의 디바이스인 AI 스피커, AI 셋탑박스 등에 탑재해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 영어 4개 언어간 자동통번역을 지원한다.이를 통해 SK텔레콤 ‘누구’ 디바이스 사용자들은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로된 문장
노라죠
이진성 기자
2018.10.10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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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모빌리티가 ‘카카오 T 택시’에 ‘택시 운임 자동결제’ 서비스를 4일부터 도입한다고 밝혔다.‘택시 운임 자동결제’는 ‘카카오 T 택시’를 호출해 목적지까지 이동한 후 ‘카카오 T’ 애플리케이션(앱)에 미리 등록한 카드로 운임을 자동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다.택시 운임 자동결제 서비스 도입으로 ‘카카오 T’ 앱에서 ‘카카오 T 택시’ 호출부터 목적지 도착 후 결제까지 한번에 해결함에 따라 사용자 및 택시 종사자들의 이용 편의성이 강화됐으며 카드나 현금으로 요금을 결제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기사와 승객간 불필요한 문제들도 방지할
뉴스룸
맨즈랩
2018.10.04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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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 쌓아두고, 갖다 달라 항변하고… 한 신도시의 택배전쟁요 며칠 남양주 다산신도시에 택배전쟁이 벌어지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기사들은 택배를 인도에 쌓아두고 ‘인도(人道)배송’으로 안내하는가 하면, 아파트 주민들은 ‘택배대응매뉴얼’을 만들어 공동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최근 신도시 아파트들은 지상으로 차량이 진입하지 못하는 구조로 지어지는 경우가 많지요. 이는 어린이와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로, 응급차량이나 이사차량 등 부득이한 경우가 아니라면 단지 내 노상으로 차량이 진입하지 못하도록 진입을 금지하기도 합니다. 이 아
노라죠
이진성 기자
2018.04.10 1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