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소, ‘보안지침 4계명’ 발표
효성ITX, CJ헬로 고객센터에 실시간 음성인식 상담지원 시스템 구축
‘가족/키즈용 구글 어시스턴트’ 기능 한국어 서비스 출시
주니퍼, 뉴타닉스와 파트너십 강화…네트워크 자동화·보안 부문 통합
넷기어, 젠지 사옥에 게이밍 공유기 등 무선랜 구축

리소, ‘보안지침 4계명’ 발표

리소코리아가 안전한 디지털인쇄기 사용을 위한 ‘보안지침 4계명’을 발표했다.

최근 전국 각지 중·고교에서 시험지 유출 사건이 잇따르자 사고 재발을 막기 위해 보안지침을 점검,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교육당국도 내신 시험문제 유출 사건 재발을 막기 위해 시험지 관리지침을 강화하기로 하고 전국 중·고교 시험지 관리실태를 전수 점검하는 한편 인쇄실 등에 폐쇄회로(CCTV)를 설치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

또 교육부와 교육청은 출제-인쇄-보관-시험 등 단계별 주의사항을 규정한 각 시·도의 ‘학업성적관리시행지침’을 강화하기로 했다.

(사진=픽사베이)

학교의 시험지는 다량의 인쇄 물량과 빠른 속도, 저렴한 인쇄비용 등의 이유로 사무실에서 쓰이는 일반 잉크젯이나 레이저 프린터가 아닌 디지털공판인쇄기로 출력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학교 인쇄실 내 출입이 통제되지 않고 보안지침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을 경우 시험지 유출 사고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

이에 세계 공판인쇄 분야에서 70%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리소는 시험지 등 기밀 문서를 안전하게 인쇄할 수 있도록 ‘보안지침 4계명’을 발표했다.

암호화된 USB를 사용하여 인쇄하라

시험지 인쇄시 시험지 원안을 갖고 다니는 것은 분실 및 유출 가능성이 매우 크다. 이에 전용 프로그램을 통해 시험지 파일을 암호화된 파일로 변환해 USB에 저장해 인쇄하는 것이 안전하다.

이렇게 변환된 파일은 다른 PC 및 프린터에서는 내용을 전혀 확인할 수 없다. 해당 기기에서 인쇄하는 경우에만 내용 확인 및 출력이 가능하다. 이에 USB를 분실하는 경우에도 시험지 등 기밀 문서의 유출을 방지할 수 있다.

PIN코드나 등록된 USB로 사용자를 인증하라

PIN코드 또는 등록된 USB로 사용자 인증 후에 인쇄가 가능하도록 인쇄기를 설정해야 한다.

이를 통해 지정된 사람만 인쇄기 사용이 가능하도록 제어할 수 있다. 관리자는 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모든 사용자들의 제판 및 인쇄 매수 내역을 데이터로 확인해 부정 출력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방지할 수 있다.

기밀문서 인쇄 후 드럼에 남은 원지를 폐기하라

시험지 등의 기밀 문서 인쇄 후 원지를 폐기하지 않으면 문서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인쇄된 원지 필름이 드럼에 남지 않도록 폐기되는 기능이 있는지 확인하고 자동 폐기 기능을 설정해 두어야 원치 않는 유출 사고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다.

원지 폐기함(배판박스)에 자동 잠금 기능을 사용하라

원지 폐기함에 자동 잠금 기능이 있는지 확인하고 이 기능을 설정해두는 것이 안전하다. 또 추가로 자물쇠를 걸어 두면 관리자 외에는 배판 박스를 제거할 수 없어 원지 유출을 원천 봉쇄할 수 있다.

리소코리아 조의성 부사장은 “최근 5년간 고교 시험지 유출사고가 증가 추세에 있다. 최근 광주 모 고교 시험지 유출사고 이후 전남 목포에서도 또 다시 시험지가 유출되면서 허술한 시험지 관리가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광주 지역에서는 문제가 된 인쇄기를 폐기하고 보안 기능이 있는 인쇄기로 대대적인 교체가 이뤄졌다”며 “먼저 각 학교에서 사용하는 디지털공판인쇄기에 보안 기능이 있는지 살펴보고 추가 보완이 필요한지를 확인해야 한다. 인쇄기에 이미 ‘보안’ 기능이 있다면 이를 제대로 활용하기만 해도 유출 사고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다. 스마트 업무 시대에도 종이 출력물은 여전히 그 비중과 활용도가 높다. 출력 후 관리되지 않는 종이문서는 개인의 부주의 또는 악의적인 의도로 인해 심각한 문제를 발생시킬 수 있다. 이에 학교 및 기업들은 문서 보안에 대한 명확한 정책을 가지고 사용자가 보안지침을 철저히 지킬 수 있도록 지원하고, 출력 환경을 체계적으로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리소코리아는 10월23일부터 부산, 대구, 광주, 서울을 돌며 대리점 대상 공판인쇄기 보안 세미나를 개최해 보안 지침에 대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리소 인쇄기 사용 학교를 대상으로 보안 점검 및 점검 확인표 부착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효성ITX, CJ헬로 고객센터에 실시간 음성인식 상담지원 시스템 구축

효성ITX가 CJ헬로와 ‘CS인프라 고도화 프로젝트’ 계약을 체결하고 고객센터에 실시간 음성인식 상담지원 시스템 ‘xtrmSolution(익스트림솔루션)’을 구축했다고 17일 밝혔다.

익스트림솔루션은 고객과의 상담 내용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상담원이 최적의 답변을 제공할 수 있도록 돕는 인공지능 상담지원서비스다.

이 솔루션은 음성 기반의 통화 내용을 텍스트로 전환(Real-Time Speech to Text, 이하 STT)해주는 기술과 변환된 텍스트를 분석(Text Analytics, 이하 TA)하는 기술을 고객센터 콜시스템에 접목한 것이다. 음성의 세기, 톤, 음속 등 파형(波形)까지 파악해 고객의 요청 사항에 대해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

CJ헬로 고객센터(서울 당산) 상담사가 효성ITX의 xtrmSolution을 활용해 고객문의를 응대하고 있다. (사진=효성ITX)
CJ헬로 고객센터(서울 당산) 상담사가 효성ITX의 xtrmSolution을 활용해 고객문의를 응대하고 있다. (사진=효성ITX)

CJ헬로는 익스트림솔루션을 도입함으로써 통화와 동시에 화면으로 고객의 요구사항, 불만, 문의, 긴급상황 등을 식별할 수 있게 됐다. 상담원은 주요 키워드를 중심으로 고객의 의도를 신속하게 파악하고 제공받은 추천 답변을 참고해 대응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최초 콜에 대한 상담 정확도를 높이고 재문의률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CJ헬로 고객센터에 구축한 익스트림솔루션은 모든 상담전화에 대해 전수 품질분석을 시행함으로써 방대한 상담 내용, 고객의 요청사항 및 감정 변화 등을 데이터화해 고객의 의견 누락을 방지할 수 있다.

남경환 효성ITX 대표는 “효성ITX는 R&D센터를 통해 지속적으로 음성인식과 텍스트분석 기술의 인식률과 정확도를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더욱 진화된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기술을 업그레이드해 동종 업계 최고의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가족/키즈용 구글 어시스턴트’ 기능 한국어 서비스 출시

구글이 인공지능(AI) 기반의 음성 비서 기술인 구글 어시스턴트에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한 ‘가족/키즈용 구글 어시스턴트(Google Assistant for Kids and Families)’ 기능의 한국어 서비스를 출시했다.

구글 어시스턴트는 실생활에서 사용자가 원하는 작업을 수행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한 사용자와 구글간의 대화형 환경으로 지난해 9월 한국어 서비스가 출시됐다.

오늘(18일) 출시되는 ‘가족/키즈용 구글 어시스턴트’에는 런칭 파트너로 참여한 대표적인 키즈 콘텐츠 제작사 아이코닉스(Iconix), 캐리소프트(Carriesoft) 및 스마트스터디(Smart Study)의 다양한 가족/키즈 친화 콘텐츠가 추가되어 아이들도 음성으로 구글 어시스턴트의 재미있고 유용한 기능들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며 안드로이드 기기와 구글 홈 기기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다.

‘가족/키즈용 구글 어시스턴트’에는 동요 및 동화 콘텐츠를 재생해주는 아이코닉스의 앱 ‘뽀로로’와, 아이들이 뽀로로와 직접 대화할 수 있는 ‘내친구 뽀로로’ 앱이 제공된다. 아이들은 “뽀로로한테 재미있는 공룡 동요 틀어달라고 해”와 같은 명령어를 사용해 콘텐츠를 재생할 수 있으며 부모들은 “뽀로로한테 우리 아기 깨워달라고 해 줘”와 같은 요청으로 뽀로로의 음성을 통해 놀이처럼 즐겁게 자녀의 생활 습관을 지도할 수 있다.

또 ‘내 친구 뽀로로’ 앱을 실행하면 “몇 살이야?”와 같은 질문을 하며 아이들이 뽀로로와 직접 대화를 나누는 것도 가능하다.

캐리소프트가 제공하는 ‘캐리 뮤직박스’ 앱을 통해서는 “캐리 뮤직박스한테 영어 노래 틀어달라고 말 해”, “캐리 뮤직박스한테 신나는 노래 틀어달라고 부탁해”와 같은 명령어를 사용해 다양한 한글 및 영어 노래 재생을 요청할 수 있다.

스마트스터디의 ‘상어가족 댄스파티’ 앱에서는 “상어가족 댄스파티한테 오케스트라 버전 틀어달라고 말해” 혹은 “상어가족 댄스파티한테 디스코 버전 틀어달라고 말해”라고 요청해 다양한 상어가족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미키 김(Mickey Kim) 구글 아태지역 하드웨어 사업 총괄 전무는 “한국에 가족을 위한 새로운 구글 어시스턴트를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가족/키즈용 구글 어시스턴트’를 통해 재밌고 유용한 게임과 학습,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사용하여 자녀 교육 및 일상생활에 도움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글로벌 인기 캐릭터 핑크퐁으로 유명한 파트너사 스마트스터디의 김민희 프로젝트 매니저는 “구글이 제공하는 도구를 활용하여 원활히 개발을 마치고 구글 홈에 키즈 콘텐츠를 소개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콘텐츠는 탄탄한 시나리오가 가장 중요한데, 많은 노력을 기울인 만큼 아이들이 가족과 함께 즐겁게 사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가족/키즈용 구글 어시스턴트는 자동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사용자가 별도의 업데이트를 진행하지 않아도 모든 안드로이드 기기 및 구글 홈 기기에서 사용 가능하다. 가족/키즈용 구글 어시스턴트의 기능, 명령어 및 파트너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구글 어시스턴트 사용자들은 패밀리 링크 앱을 통해 보호자 동의 하에 13세 미만의 어린이도 개인 계정을 개설하여 ‘가족/키즈용 구글 어시스턴트’를 즐길 수 있다. 부모들은 패밀리 링크 앱을 통해 ▲자녀의 구글 어시스턴트 사용 활동 보기 ▲디지털 기기 사용 시간 제한하기 ▲앱 차단하기 등의 기능을 사용함으로써 유해성 콘텐츠 및 앱으로부터 자녀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건전한 디지털 기기 사용 습관을 지도할 수 있다.

주니퍼, 뉴타닉스와 파트너십 강화…네트워크 자동화·보안 부문 통합

주니퍼네트웍스와 뉴타닉스가 네트워크와 보안 기능이 서버 및 스토리지에서 매끄럽게 연동하도록 만들어 기업의 멀티클라우드 아키텍처 전환을 단순화 시킬 수 있게 지원하는 기존 협력 대비 더욱 강화된 파트너십을 18일 발표했다.

멀티클라우드 환경으로 전환함에 따라 기업들은 네트워크 관리뿐만 아니라 보다 통합되고 민첩한 보안기능을 요구하고 있다. 주니퍼네트웍스와 뉴타닉스는 이를 구현하기 위해 강화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멀티클라우드 구현에 필수적인 가상 네트워크와 물리적 네트워크간의 원활한 통합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주니퍼는 이번 파트너십 강화의 목표가 자사 콘트레일 엔터프라이즈 멀티클라우드(Contrail Enterprise Multicloud)와 뉴타닉스 API를 통합해 가상화된 워크로드에 대한 향상된 가시성을 제공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자동화된 패브릭 관리를 지원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자사의 통합 사이버보안 플랫폼(Unified Cybersecurity Platform)과 뉴타닉스의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킹 솔루션, 플로우(Flow) 및 자체 하이퍼바이저 AHV를 결합해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내 마이크로세그멘테이션(Microsegmentation)을 통해 애플리케이션을 보호하고 위협으로 부터 내부망 확산(Lateral Propagation)을 방지하는 강화된 보안 태세를 제공하기 위함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기업들은 가상방화벽이 통합돼 있는 vSRX를 그들의 뉴타닉스 환경에 구축할 수 있으며 vSRX를 사내 구축 및 아마존 웹서비스(AWS), 마이크로소프트 애저(Azure), 구글클라우드플랫폼(GCP) 환경에서 사용시 단일 제어 포인트를 통해 멀티클라우드 아키텍쳐 전반에서 같은 기능을 확장 할 수 있다고 주니퍼는 밝혔다.

주니퍼는 뉴타닉스와의 협력을 통해 양사 고객들에게 다음과 같은 이점을 제공할 예정이다.

콘트레일 엔터프라이즈 멀티클라우드와 뉴타닉스 API를 통합해 뉴타닉스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Nutanix Enterprise Cloud) 사용자들에게 확장 가능하고 운영이 단순화된 주니퍼 QFX 스위치 기반의 네트워크 패브릭을 제공한다.

또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아키텍처 내에서 향상된 마이크로세그멘테이션 기능을 제공하고 기업이 주니퍼 vSRX와 뉴타닉스 플로우의 기능을 모두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 보안 강화와 내부망 위협 확산 방지 체계를 구축한다.

기업들은 주니퍼의 콘트레일 엔터프라이즈 멀티클라우드와 뉴타닉스의 앤터프라이즈 클라우드가 연동됨으로써 엔터프라이즈 멀티클라우드 아키텍처의 원활한 구축, 연결, 보안, 운영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주니퍼는 강조했다.

비카쉬 콜리(Bikash Koley) 주니퍼네트웍스 CTO는 “기업들은 멀티클라우드 환경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매 단계마다 가중되는 복잡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우리는 콘트레일 엔터프라이즈 멀티클라우드와 주니퍼 통합 사이버보안 플랫폼(Unified Cybersecurity Platform)을 뉴타닉스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와 결합해 고객들에게 컴퓨팅, 스토리지, 네트워킹 전반을 아우르는 안전하고 자동화된 엔드-투-엔드 멀티클라우드 환경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넷기어, 젠지 사옥에 게이밍 공유기 등 무선랜 구축

넷기어가 글로벌 e스포츠 기업 젠지(Gen.G esports) 사옥내 선수 연습실을 게이밍 전용 무선 와이파이 공유기 XR500을 비롯해 무선 컨트롤러 및 무선 액세스포인트 등 자사의 무선 네트워크 제품들로 구축했다고 밝혔다.

올해 e스포츠 기업 젠지와 정식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한 넷기어는 젠지에 소속된 모든 게임팀의 보다 나은 연습 환경 조성을 위해 최첨단 무선 네트워크 제품군을 지원하고 있으며 특히 게이밍에 특화된 게이밍 전용 무선 와이파이 공유기 나이트 호크 프로 게이밍 XR500을 젠지 e스포츠 사옥은 물론 모든 선수 연습실에도 제공해 선수들의 실력 향상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번 젠지 e스포츠 사옥 및 선수 연습실에 구축된 넷기어 나이트호크 프로 게이밍 XR500은 게이밍 전용 소프트웨어 개발사인 넷듀마(NETDUMA)의 듀마OS(DumaOS)를 탑재한 신개념 제품으로 게이머들의 가장 골칫거리인 랙의 사전 원인을 미리 파악하여 자신의 게임 환경에 맞는 최적의 상태를 지원하도록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넷기어 XR500 지원받는 Seoul Dynasty 선수들(왼쪽에서부터 Munchkin 변상범, Zunba 김준혁, Fissure 백찬혁, Fleta 김병선, Ryujehong 유제홍, Tobi 양진모) (사진=넷기어)
넷기어 XR500 지원받는 Seoul Dynasty 선수들(왼쪽에서부터 Munchkin 변상범, Zunba 김준혁, Fissure 백찬혁, Fleta 김병선, Ryujehong 유제홍, Tobi 양진모) (사진=넷기어)

세계적으로 대중적인 모든 게임들의 서버 위치를 파악하고 게임 서버 및 다른 플레이어들과의 거리를 사전에 제어하여 게임 랙을 제거해 주는 지오 필터 기능, 여러 대의 PC, 모바일 기기, 게임 콘솔 등 다양한 디지털 장비와 연결시 각 장비마다 다운로드 및 업로드 대역폭 등을 사전에 할당하고 제한할 수 있는 서비스 품질(QoS) 컨트롤 기능, 네트워크 보호 및 DDoS 공격을 예방할 수 있는 게이밍 VPN 지원, 자녀들을 위한 사이트 차단 및 사용량 제한 기능, 장비들의 실시간 사용량, 대역폭, 핑 등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편리한 대쉬 보드 등 게이머들을 위해 특화된 다양한 특수 기능들이 탑재되어 있다.

넷기어 게이밍 무선 와이파이 공유기 XR500은 차세대 802.11ac 칩셋이 적용된 듀얼 밴드AC2600급 무선 와이파이 공유기로 초고속 기가비트 속도를 지원하며 고성능 듀얼 코어 1.7GHz 프로세서가 탑재되어 있다. 또한 4 x 4 쿼드 스트림 기술 및 MU-MIMO(Multi User- Multiple Input Multiple Output) 기술 적용을 통해 여러 대의 모바일 기기에 동시에 데이터를 전송하더라도 속도 저하를 최소화하는 프리미엄급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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