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공동 창립자 ‘무어’ 향년 94세로 별세

▲ 사진 = 인텔
▲ 사진 = 인텔

인텔의 공동 창립자이자 ‘무어의 법칙’으로 잘 열리진 인물이 있죠. 바로 Gordon Moore인데요.

관련되어 Gordon and Betty Moore 재단이 고든 무어가 향년 94세로 별세, 하와이에서 가족들과 함께 평화로운 마지막 순간을 보냈다고 전했습니다.

관련되어 인텔에서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무어가 그간 인텔에서 있었던 일들과 생존의 경력들 정리한 자료들을 정리해 공식 뉴스를 통해 전했습니다.

한편, 인텔은 다가오는 2024년 인텔 4(7nm)혹은 인텔 20A(2nm)공정을 적용한 애로우 레이크의 출시가 언급되고 있는데요. 향후 인텔과 AMD와의 경쟁 구도는 어떻게 될지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오비맥주, 더 부드러워졌다 ‘한맥’

최근 제로음료에 이어 제로를 강조한 주류도 강세를 보이고 있죠. 이러한 시장 가운데 오비맥주의 한맥이 한층 더 부드러워진 모델로 새롭게 업그레이드한다고 합니다.

오비맥주는 한국 맥주역사 100년을 맞아 한국인의 입맛에 가장 잘 맞는 라거를 만들자는 의미로 ‘대한민국 대표 라거 프로젝트’로 2021년 탄생했는데요. 대한민국을 더 부드럽게라는 슬로건으로 이번 리뉴얼에 두 가지 변화를 주었다고 합니다.

병과 캔 패키지 상단에는 흰색 띠를 둘러 한맥의 부드럽고 풍성한 거품을 표현했고, 엠블럼에는 한옥 창문에 많이 활용되는 전통 문양 기하문에 착안한 창문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여기에 더해 부드러운 거품을 오랫동안 느낄 수 있도록 지속력도 대폭 향상시켰다고 하는데요.

4단계 미세여과 과정을 통해 부드러움을 방해하는 요소를 걸러내고 최상의 주질을 구현해 부드러운 목 넘김을 극대화했다고 합니다.

기존 한맥을 좋아하는 소비자라고 한다면 이번 더 부드러워진 한맥을 기대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경기침체의 시작? 도이체방크 위기 우려

▲ 도이체방크 본사 (사진 = AFP)
▲ 도이체방크 본사 (사진 = AFP)

미국의 SVB와 실버게이트 스위스의 CS 은행등 글로벌 은행들에 대한 파산 소식이 전해진 바 있죠.

이번엔 독일의 최대 은행인 도이체방크가 스위스 CS은행 다음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왔습니다. 이에 독일 총리가 직접 나서서 “도이체방크는 이익을 잘 내는 은행으로 미래에 대한 우려할 필요가 없고, 철저한 조직 개선을 통해 사업 모델을 현대화해 수익성이 좋은 은행”이라고 발언을 해 진정시켰습니다.

관련되어 WSJ(월스트리트저널)은 이번 도이체방크와 관련되어 느행에 대한 글로벌 시장 우려가 전염병처럼 확산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우리나라는 새마을금고가 부동산 PF 연체율이 우려라는 내용이 전해진 바 있죠. 모쪼록 글로벌 경제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경제에 있어서도 별문제 없이 잘 넘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성능·스타일 갖춘 스마트워치 ‘어메이즈핏 GTR 미니’ 선보여

날씨가 풀려 외부활동과 운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난 가운데 어메이즈핏(Amazfit)이 이에 대응하는 어메이즈핏 GTR 미니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합니다. 어메이즈핏 GTR 미니는 42mm의 콤팩트한 사이즈, 슬림하고 스타일리시한 라운드형 스마트워치인데요.

최대 14일 지속되는 배터리 수명에 5개의 위성 포지셔닝 시스템, 120개 이상의 스포츠 모드와 24시간 헬스 모니터링 기능이 적용됐고 하네요. 9.25mm의 슬림한 두께, 24.6g의 가벼운 무게로 가는 손목에도 잘 어울릴 뿐 아니라 하루 종일 착용해도 편안한 착용감을 기대해볼 수 있다고 합니다.

더불어 원형 스크린과 1.28인치 HD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실내외 어디서든 또렷한 화면을 볼 수 있고, 80가지 이상의 다채로운 워치페이스를 선택할 수 있으며 포트레이트 모드(Portrait Mode)를 통해 자신이 저장한 3장의 사진으로 워치페이스를 간편하게 바꿀 수 있다고 합니다.

콤팩트한 스타일과 함께 최적의 성능을 갖췄는데요. 280mAh 용량의 배터리로 일반 모드로 사용시 최대 14일 동안 사용할 수 있으며, 절전 모드에서는 최대 2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또, 특허 받은 원형 편광 GPS 수신 안테나를 적용해 일반 안테나 대비 거의 두 배에 달하는 위성 신호 수신이 가능하며, 5개 위성 포지셔닝 시스템을 지원해 정확한 위치 정보 기능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캠핑 브랜드 아늑, 캠핑 즐기는 새로운 방법 ‘아늑 멍쉘터’ 선보여

캠핑용품 제작업체 얀(Yann)의 친환경 캠핑 브랜드 아늑(anuk)이 하늘을 볼 수 있는 개방감과 함께 사생활을 보호하고 바람막이까지 가능한 신제품 '아늑 멍쉘터'를 출시, 3월 30일 와디즈(Wadiz)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아늑 멍쉘터는 지붕이 없는 쉘터형 텐트로, 뚫린 천장을 통해 낮에는 '하늘멍', 밤에는 '별멍'을 즐기기에 제격입니다. 쉘터 안에 장작이나 화로를 설치해 보다 운치있게 즐길 수도 있을 것 같네요. 불조심은 필수! 사생활 보호와 바람막이 기능도 갖추고 있어 지인들과 프라이빗한 분위기 속에서 오붓한 시간을 즐길 수 있죠. 벽과 지붕이 분리돼 있어 설치 편의성도 뛰어난 것도 장점.

더불어 추가 옵션을 통해 하절기에는 모기장 루프, 동절기에는 우레탄 루프를 적용할 수 있는 등 사계절 내내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기본 구성품인 폴대를 아늑의 기존 면텐트, TCA텐트, 메쉬쉘터 등 다른 모델에도 사용 가능해 편의성도 높인 만큼, 캠핑을 좋아하는 소비자들에게 있어 새로운 선택지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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