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0.7mm의 펜촉과 4,096 단계의 필압을 지원하는 S펜을 탑재해 다양하고 창의적인 표현이 가능한 360도 회전 터치 디스플레이의 2018년형 '삼성 노트북 Pen'을 출시하며 Pen 노트북 시대의 개막을 연다.

2018년형 '삼성 노트북 Pen' 33.7 cm 모델은 풀 메탈의 금속 덩어리를 이음새 없이 깎아 만드는 싱글 쉘 바디에 플라즈마 표면처리 방식인 MAO(Micro Arc Oxidation) 공법을 적용해 만든 마그네슘 기반의 Metal12TM로 1Kg이 넘지 않는 초경량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 됐다.

디스플레이를 360도로 회전해 태블릿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0.7 mm의 얇은 펜촉과 4,096 단계의 필압을 지원하는 S펜으로 글씨를 쓰거나 그림을 그리듯 자연스러우면서도 정교한 작업이 가능하다. S펜을 디스플레이 가까이 대고 측면의 버튼을 누르면 '새 노트 작성', 원하는 영역을 골라 저장할 수 있는 '스마트 셀렉트', 현재 화면을 캡쳐 해 그 위에 바로 필기할 수 있는 '캡쳐 후 쓰기' 등을 지원하는 '에어 커맨드' 기능을 사용할 수 있어 기존 갤럭시 노트 시리즈의 S펜과 동일한 편의성을 제공한다. S펜을 활용해 전문가급 이미지 작업이 가능한 '오토데스크 스케치북'(Autodesk Sketchbook) 프로그램 유료 버전을 90일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최신 인텔 8세대 프로세서, 멀리서도 또렷한 음성 녹음이 가능하고 녹음 중에 표시해놓은 부분만 찾아서 들을 수 있는 '보이스 노트', 전문가급 디스플레이 색 정확도를 제공하는 '삼성 리얼뷰(RealView) 디스플레이', 얼굴이나 지문인식으로 빠르고 편리하게 로그인할 수 있는 '윈도우 헬로우'(Windows Hello)를 지원한다.

2018년형 '삼성 노트북 Pen'은 라이트 티탄 한가지 색상으로 디스플레이 크기와 프로세서 등 세부 제원에 따라 다양한 모델로 출시될 예정이다. 가격은 33.7cm(13.3형) 최상급 모델인 NT930QAA-K716이 238만 원, 38.1cm(15형) 최상급 모델인 NT950QAA-X716이 266만 원이다. 12월 15일부터 21일까지 '삼성 노트북 Pen'을 구매하고 이벤트에 참여하면 128GB 용량의 마이크로 SD 카드를 증정하는 '삼성전자 S' 아카데미 23rd 예약 쿠폰' 행사도 진행된다.

한편, 삼성전자는 초경량·초슬림 디자인에 배터리 용량을 동급 최대인 75Wh로 대폭 늘린 2018년형 '삼성 노트북9 Always' 신제품도 22일 출시한다. 모바일마크14(MM14) 기준 최대 19.5시간동안 사용할 수 있다고. 특히, 삼성전자 독자 기술인 '퀵 충전' 기술로 10분만 충전해도 2.1시간 사용이 가능하며, 20분 충전하면 4.4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라이트 티탄, 크러쉬 화이트의 2가지 색상과 다양한 제원으로 출시된다. 33.7cm(13.3형) NT900X3T-K58L 모델은 184만 원, 38.1cm(15형) NT900X5T-K58L 모델은 194만 원, 38.1 cm(15형) 외장 그래픽 NT900X5T-X78L 모델은 224만 원 등이다.

LG전자가 15일부터 31일까지 전국 LG 베스트샵 대표 매장,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2018년형 'LG 그램' 신제품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신제품은 SSD를 추가로 장착할 수 있는 슬롯, 최대 31시간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 지문인식 전원 버튼 등을 갖추고 있으며, 일명 '밀스펙'으로 불리는 미 국방성의 내구성 테스트도 통과한 뛰어난 내구성이 특징이다. 이벤트 기간 동안 구매자 모두에게 256GB SSD가 증정되며, 전국 LG 베스트샵 서비스센터에서 SSD 추가 설치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쿠폰도 제공된다.

기존 초경량 노트북의 경우 저장용량이 부족했던 반면, 2018년형 LG 그램은 SSD를 추가로 장착할 수 있는 슬롯을 새롭게 적용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내구성도 업그레이드 되었다. 일명 '밀리터리 스펙'으로도 알려진 미국 국방성 신뢰성 테스트(MIL-STD; Military Standard) 7개 항목을 처음으로 통과했다. 항목은 충격, 먼지, 고온, 저온, 진동, 염무, 저압 등이다.

기존 세대 대비 향상된 퍼포먼스를 제공하는 인텔 8세대 코어 프로세서와 최신 DDR4 메모리를 탑재해 성능도 한층 강력해졌다. 메모리도 추가해 장착할 수 있도록 확장 슬롯이 적용됐다. 특히 배터리 용량은 지난해 모델보다 20% 향상된 72와트(Wh)로, 13.3형 기준으로 최대 31시간 사용할 수 있다고. 13.3형은 965g으로 기존보다 25g, 14형은 995g으로 25g, 15.6형은 1,095g으로 5g 늘어나는데 그치는 등 배터리 용량은 늘어났음에도 무게는 기존과 비슷한 수준이다.

또한 전원을 켜는 버튼에 지문인식 기능을 갖춰 전원 버튼을 누르면 로그인까지 한 번에 완료되며, USB 타입-C 단자를 통해 휴대폰도 급속으로 충전할 수 있다. 전면 중앙에는 'LG 그램' 브랜드에 대한 자신감을 표방하듯 심플한 'gram' 로고를 적용했다. 2018년형 'LG 그램'의 출하가는 145~220만 원이다.

한편, LG 전자는 19.9mm의 슬림하고 가벼운 울트라 PC도 함께 선보이며 이달 말까지 예약판매에 들어간다. 'LG 울트라PC GT'(모델명: 15U780)는 얇은 두께에도 엔비디아의 GTX 1050 그래픽카드가 적용된 게이밍 노트북이다. 무게는 1.9kg으로 LG전자는 게이밍 노트북 시장에도 경량화 붐을 일으킨다는 계획이다. 예약판매 기간동안 구매하는 소비자에게는 인기게임 6종, 사진 편집 프로그램,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된 약 38만 원 상당의 '인텔 게이밍 SW 밸류팩'이 제공된다. 'LG 울트라PC GT'의 출하가는 181~212만 원이다.

프로젝터 브랜드 옵토마가 프로젝터와 멀티 스크린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디지털 인터랙티브 체험 교육 솔루션인 'ZH400UW+ 128인치 PCT'를 출시한다. 레이저 단초점 울트라 와이드 HD급 프로젝터 'ZH400UW'와 128인치의 정전 용량 방식(PCT)의 터치 스크린이 결합된 통합형 설계가 특징으로, 기존 교실의 분필용 칠판을 대체할 수 있는 디지털 체험 교육 솔루션이다.

솔루션에 사용된 'ZH400UW' 프로젝터는 초단초점 투사 렌즈를 탑재, 47cm 거리에서 120인치의 대화면 투사가 가능해 진행자의 눈에 비치거나 화면을 가리는 기존 프로젝터의 단점을 해소한다. 또한, 3,500 안시루멘의 고광도로 조명을 끄지 않아도 선명한 화질을 구현함은 물론 1920x720의 울트라 와이드(Ultra-Wide)HD 해상도를 지원한다. 더불어 16:6의 화면 비율로 교실에서 자주 사용하는 4:3 비율의 프레젠테이션, 영상 등의 수정 없이 이용할 수 있다.

특히 ZH400UW는 옵토마가 독자 개발한 두라코어(DuraCore) 레이저 광원 기술이 적용되어 풍부한 색감과 선명한 화질, 그리고 적은 유지 비용이 장점이다. 두라코어 기술은 국제 방진 보호 등급 IP5X 인증의 먼지 방지 설계를 통한 밀폐식 광학 엔진 디자인과 레이저 다이오드 냉각 기술을 결합해 분필 가루 등 먼지가 많은 교실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한다. 일반 램프 프로젝터 대비 약 7배인 최대 20,000시간의 수명으로 유지 보수 비용 부담도 적다. 또한, 5초 안에 반응하는 전원 버튼으로 프로젝터의 시작과 종료를 기다릴 필요가 없으며, 잘못된 종료에도 전원 버튼을 두 번 연속 누르면 바로 재시작 할 수 있어 순조로운 수업 진행을 돕는다. 수은이 들어가지 않은 친환경 제품으로 교육기관에서 사용하기 적합하다.

스크린은 정전용량 방식 터치 기술(PCT)을 채택해 손가락이나 펜 등으로 자유롭게 조작할 수 있다. 정확도 ±2mm를 자랑하며, 최대 30점의 멀티 터치를 지원해 여러 명이 동시에 작업할 수 있다. 일반 화이트 보드 펜과 수동형 인터랙티브 펜을 별도로 지원해 필기식 수업도 문제없이 진행할 수 있다. 특히, 128인치의 대형 사이즈이지만 슬림형 설계와 롤업 방식으로 간편하게 운반할 수 있으며, 스크린 뒷면의 접착식 자석으로 일반 벽면은 물론 현재 사용하고 있는 칠판 위에 간편하게 탈부착도 가능하다. 128인치 외에도 101인치, 94인치 사이즈를 선택할 수 있어 맞춤형 디지털 인터랙티브 체험 교실을 만들 수 있다.

이 외에도 MS 파일 열기, 화면 녹화 등이 가능한 인터랙티브 플러스(Interactive PLUS) 교육용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며, 동시에 2개 이상의 기기를 한 화면에서 보여주는 PIP(Picture in Picture) 및 PBP(Picture by picture) 기능, 이미지 워핑(warping) 조절 기능과 PCT 곡면 설치 지원 기능으로 특수 곡선 투사 방식 진행이 가능해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한국타거스가 여성과 어반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젊은 층을 겨냥한 프리미엄 브랜드 '타거스 캘리포니아' 론칭을 기념해 12월 14일부터 내년 1월 말까지 성수동에 위치한 카페 플랫폼(FLATFORM)에서 '타거스 캘리포니아 팝업 쇼룸'을 운영한다. 타거스의 주 타깃인 트렌드에 민감한 20-30대와의 접점을 확보하기 위해 젊은이들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성수동에 마련, 특히 모던함이 돋보이는 편집샵 콘셉트로 공간을 꾸며 감각적이면서도 차별화된 분위기에서 제품을 둘러볼 수 있다고.

'타거스 캘리포니아 팝업 쇼룸'에는 타거스 캘리포니아의 첫 신제품인 '뉴포트 컬렉션' 5종을 만나볼 수 있다. 캘리포니아 뉴포트 해변을 모티브로 한 뉴포트 컬렉션은 세련된 디자인은 물론 실용성까지 갖춘 제품이다. 나만의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학교, 직장 및 여가 활동을 위한 데일리 가방으로 안성맞춤이다.

특색있는 음료와 트렌디한 패션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마련된 이번 팝업 쇼룸은 오픈을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된다. 타거스 캘리포니아 제품 구매 시 12월 31일까지 카페에서 판매하는 음료 1잔을 무료로 제공하며, 타거스 캘리포니아 에코백을 선착순 50명에게 증정한다. 플랫폼 카페는 지난 11월 국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슈즈 디자이너들이 연합하여 창업한 카페로 열정과 실력을 겸비한 신진 디자이너들과 파트너쉽을 맺어 쇼룸으로도 활용하고 있다.

한국엡손이 아이가 있는 가족을 대상으로 17일까지 하남 스타필드에서 키보드식 자판 일체형 라벨프린터 LW-H200RK, LW-K200BL, LW-K200PK 3종과 PC/모바일용 블루투스 라벨프린터 LW-C410 등 총 4개 모델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라벨프린터 체험존을 운영한다.

메인 모델인 엡손 리락쿠마 라벨프린터 LW-H200RK는 아기자기한 캐릭터를 좋아하는 아이들과 여심을 저격한 제품으로, 익숙한 QWERTY 배열 자판과 LCD 액정을 적용해 쉽게 입력, 수정할 수 있어 편의성까지 잡은 제품이다. 지난 8월 출시된 LW-C410은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다양하고 아기자기한 템플릿을 적용할 수 있다. 엡손 라벨프린터 4종 모두 전용 카트리지를 활용하면 물, 기름, 알코올로 인한 번짐이 없어 습기가 많은 냉장고 안은 물론, 자주 손이 닿는 장난감, 옷감 등에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체험존은 아이방, 주방, 거실 등 집안 각 공간에서 아이와 엄마가 라벨프린터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직접 보고 만져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장난감 및 가방 등 각종 아이 물품에 라벨링을 해 분실을 방지하고, 주방에서 식품명 및 제조일자를 표시해 안전하게 먹거리를 관리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또한 라벨프린터를 이용해 아이 교육용 교구를 만들거나 가족앨범을 꾸미는 방법, 테이프와 리본을 활용한 데커레이션과 선물 포장도 선보인다. 체험존에서는 각양각색의 테이프로 자신만의 라벨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고, 리락쿠마 포토존에서 폴라로이드 촬영 후 원하는 문구를 라벨로 출력해주는 서비스도 진행한다.

삼성전자 노트북 공식대리점 유니씨앤씨가 연말연시를 맞아 뛰어난 성능과 디자인을 가진 삼성 노트북 인기모델을 대상으로 최대 3만 원 중복할인이 진행되는 브랜드 팝업스토어 프로모션을 12월 14일 단 하루 11번가에서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5% 중복할인 쿠폰으로 최대 3만 원 할인이 제공되며, 최대 22개월 무이자 할부를 진행해 인기 모델을 부담 없는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제품에 따라 프리마클라쎄 노트북 가방, JBL 블루투스 스피커, 외장 ODD 등 푸짐한 사은품도 증정된다. 더불어 고객 만족 서비스의 일환으로 서울 전 지역과 경기도 일부 지역에 한해 무료 퀵배송을 실시하며, 그 외 경기도 지역은 일부 퀵비용을 지원하는 서비스도 제공된다.

이 외에도 유니씨앤씨는 11번가에서 업계 최고 수준의 해상도를 지원하는 3.5형 AMOLED를 듀얼로 탑재한 혼합현실(Mixed Reality) 헤드셋 '삼성 HMD 오디세이'를 대상으로  5% 중복할인 쿠폰을 통해 3만 원 중복할인이 진행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한미마이크로닉스가 자체 설계로 개발한 PC 케이스 신제품 '마이크로닉스 MASTER M200'을 출시하며 사전 예약 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12월 21일 정식 출시에 앞서 12월 14일부터 20일까지 정상가에서 14% 할인된 가격에 예약 판매가 진행된다. 예약 판매는 100대 한정으로 수량 소진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특히, ATX 규격 PC 케이스인 MASTER M200은 마이크로닉스가 직접 설계한 8각 옥타곤 스타일로 개발, 독보적인 유니크함 갖춘 것이 특징이다. 네모 반듯한 PC 케이스의 외관을 탈피하고 새로운 스타일이 적용된 이 디자인은 순차적으로 출시될 차기 제품들에도 적용될 마이크로닉스의 디자인 컨셉이다.

MASTER M200은 전면과 측면에 풀 아크릴 재질을 적용하여 고급스럽고 깔끔한 스타일에 화이트 링(ring) LED의 냉각팬을 장착하여 화려함을 더했다. 또한 팬 컨트롤러를 기본 장착해 냉각 성능과 소음을 손쉽게 제어할 수 있으며 넉넉한 내부 공간을 통해 우수한 확장성과 조립 편의성을 제공한다.

한미마이크로닉스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PC 전원공급장치 '마이크로닉스 아스트로(ASTRO) GD 750W 풀모듈러 화이트' 제품의 특별한 이벤트를 12월 25일까지 진행한다. 해당 제품을 구매한 모든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크리스마스 이브와 크리스마스 당일날 눈이 오면 참가자 전원에게 푸짐한 경품을 증정된다. 눈이 오지 않더라도 추첨을 통해 게이밍 키보드와 케이크 등의 경품이 증정될 예정이다.

마이크로닉스 아스트로 GD 750W 풀모듈러 화이트 제품은 풀 모듈러 방식의 케이블 구성과 135mm LED 냉각팬, 화이트 외관 색상을 적용한 특별 제품으로, 80Plus 골드 인증, 100% 가용 가능한 +12V 출력, 고가형 샌더스트 코어, 일본 브랜드 105도 캐패시터에 마이크로닉스의 특허 쿨링 기술인 애프터쿨링(After Cooling)이 적용되는 등, 게이머와 오버클러커 등의 고성능을 원하는 소비자에게 최적화된 모델이다.

엔비디아가 지포스 GTX 1050, 1050 Ti, 1060을 구매하는 모든 소비자에게 신규 온라인 게임 '니드포스피드 엣지'(NEED FOR SPEED: EDGE) 번들 쿠폰 및 2만 원 상당의 인게임(in-game) 아이템인 A급 TOP10 차량팩 4 대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2월 14일부터 4주간, 또는 한정된 재고가 소진될 때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프로모션 코드 교환은 2018년 5월 31일까지 니드포스피드 엣지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넥슨 계정 당 1회만 사용 가능하다.

일렉트로닉 아츠(Electronic Arts)의 개발스튜디오 스피어헤드(Spearhead)가 개발하고 넥슨이 출시하는 니드포스피드 엣지는 1994년 첫 등장 이래로 레이싱 게임의 선두를 지켜온 '니드포스피드'의 신규 온라인 게임이다. 실존하는 유명 자동차 라이선스를 획득해 다양한 차종의 실제 디자인과 성능을 구현하며 자동차를 좋아하는 게이머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였다.

이번 프로모션에는 갤럭스(Galax), 이엠텍(Emtek), 에이수스(Asus), 엠에스아이(MSI), 웨이코스(Colorful, Manli), 아이노비아(Inno3D), 에스티컴(Palit), 제이씨현(Gigabyte), 디앤디컴(Gainward), 조텍(Zotac) 등 엔비디아 파트너사가 참여한다.

와사비망고가 자사 24형 'FHD240 엣지 재은이' 1만 대 판매를 기념해 일반 제품 구입 시 무결점 제품으로 발송하는 '모든 제품 무결점' 이벤트를 진행한다. 12월 13일부터 한 달간 다나와 단독으로 옥션을 통해 100대 한정으로 진행된다.

FHD240 엣지 재은이는 색재현력이 뛰어난 16:10형 광시야각 PLS 패널을 탑재해 16:9형 모니터보다 더 많은 정보를 담을 수 있음은 물론, 특히 세로 라인의 활용도가 높은 제품이다. HDMI와 DVI는 물론 D-SUB 단자까지 갖추고 있어 구형 노트북과 프로젝트와의 호환성도 높다. 또한 각 3W의 총 6W 스테레오 스피커도 갖추고 있으며, 후면에는 100mm x 100mm 베사홀을 갖춰 피벗 스탠드와의 연결도 쉽다.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가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12월 15일부터 12월 28일까지 약 2주간, 이마트 트레이더스 군포점에서 올해 마지막 브랜드데이를 개최한다. 군포점 오프닝 이벤트이자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의미에서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36V 충전해머드릴(GBH 36V-LIPlus(4.0Ah)) 및 10인치 슬라이딩 각도절단기(GCM 350-254) 등 편리성이 뛰어난 보쉬의 전동공구 대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보쉬 14.4V 해머드릴 (GSB 14.4-2-LI L-Boxx) 선착순 구매자 30명에게는 14.4V/2.0Ah 교체형 배터리를추가로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제품에 관계없이 보쉬 전 상품 20만 원 이상 구매하면 보쉬 공구함을, 30만원 구매하면 보쉬 공구놀이 워크벤치(선착순 30명)를 증정한다.

크리스마스 대형 트리와 보쉬전동공구 제품으로 제작된 대형 로보트가 전시되는 보쉬 브랜드데이 행사장에서는 소비자들이 현장에서 직접 공구를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보쉬 제품 전문가가 공구 사용법을 직접 소개하는 시연행사도 마련되어있다.

LG전자가 연말을 맞아 이달 31일까지 코드제로 청소기 구매자에게 10% 캐시백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베스트샵에서 신한 제휴카드·KB국민카드·NH농협카드·NH BC카드 등을 사용해 행사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소비자에게 혜택이 제공된다.

행사 모델은 LG 코드제로 싸이킹 8종(K95SGN, K94SGN, K94RGN, C74SGN, C74RGQ, K95RGN, C75RGQ, C75SGN), LG 로보킹 4종(VR6480VMNC, R76GIM, R76BIM, R75AIM) LG 코드제로 침구킹 2종(H95RI, H92RSW) 그리고 LG 코드제로 핸디스틱 3종(S86RW, S86OW, S87GMW)이다.

포스링크 자회사인 블록체인 전문기업 써트온은 실증 암호화 화폐인 하이콘프로젝트(Hycon Infinity)를 진행중인 글로스퍼와 특수목적법인(SPC) 디어랩(dear LaB: Linked AT Blockchain)을 통해 해외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다고 밝혔다.

디어랩은 해외시장 공략을 위한 특수목적법인으로 해외진출 국가에 따라 출자규모나 합작형태 등을 정해 디어랩에 추가 출자하는 형태로 진행이 될 예정이다. 우선 대상국가로 일본과 러시아를 비롯한 CIS국가에 디어랩을 통해 조인트 법인을 만들기로 합의했다.

글로스퍼는 블록체인 기술의 실생활 적용, 즉 실증화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으며 최근 노원구청과 계약을 맺고 세계 최초로 지역암호화폐를 발급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1일 일본 금융당국으로부터 국내기업으로는 처음으로 가상화폐거래소 운영 허가를 받은바 있다.

한편, 써트온이 플랫폼 개발에 참여 중인 '애스톤 프로젝트'는 12월11일부터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크라우드 세일(Crowd Sale)에 돌입했다. 애스톤 프로젝트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의료제증명서비스, P2P 전자계약서, 학교 및 기업의 각종 증명서등 전자문서기반 다양한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대해가고 있으며, 이를 위해 해외 블록체인플랫폼 개발회사 및 다양한 해외 암호화폐 재단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글로벌 기술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전 세계 환경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선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파리기후변화협약 체결 2주년을 맞아 열린 기념행사에서 '지구환경 AI 프로젝트'(AI for Earth)에 향후 5년간 미화 5,000만 달러를(543억 원)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서 브래드 스미스(Brad Smith) 마이크로소프트 사장은 AI 기술이 창출해낼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미래의 비전을 공유하고, 마이크로소프트의 '지구환경 AI 프로젝트'를 확장해 환경과 인류를 위한 따뜻한 AI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마이크로소프트의 AI 기술을 활용해 환경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단체에게는 543억 원 상당의 클라우드 서비스, AI 툴 및 플랫폼, 기술 교육 세션 등을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지구환경 AI 프로젝트'는 올해 7월 '런던 인공지능 행사'(London AI Thought Leadership Event)에서 처음 발표됐다. 모든 사람과 기업이 차별없이 AI 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마이크로소프트의 'AI 대중화'의 일환으로 발표된 프로젝트다. 특히 물, 농업, 생물 다양성 및 기후 변화 등 글로벌 환경문제와 관련된 중요한 문제들을 AI 기술, 교육 등을 활용해 해결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점차 심각해지는 다양한 환경 오염을 AI 기술로 극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더욱 많은 사람과 단체가 AI 기술을 통해 환경 문제를 공동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전 세계를 연결하겠다는 구상이다.

노르웨이와 싱가포르에서는 이미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및 AI 기술을 활용해 국가적 차원으로 자연 친화적 에너지의 효율이 높아지고 있다. 호주에서도 AI와 머신러닝 기술로 농장의 생산성을 높여 환경에 미치는 피해는 줄이고 작업 효율은 끌어올리는 사례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같은 친환경 사례가 더 많아질 수 있도록 혁신적인 AI 기술의 적용 분야를 넓혀간다는 계획이다. ⓒ 2017. ManzLab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