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벤츠의 차세대 인공지능 시스템 MBUX에 엔비디아 인공지능 기술 적용
- 화웨이, AI 칩셋 탑재 플래그십 스마트폰 '메이트 10 프로' 공개
- 큐닉스, HDR 기능 탑재한 32형 AHVA 패널 UHD 모니터 출시
- 5.2K 영상·1800만 화소·360도 VR '고프로 퓨전' 출시
- 엡손, '실내외 전시·프로젝션 맵핑 특화' 고광량 레이저 프로젝터 출시
- 삼성전자, 2.4Gbps 세계 최대 전송량 '2세대 8GB HBM2 D램 아쿠아볼트' 본격 양산
- 지포스 GTX 1060 탑재 '2018년형 삼성 게이밍 노트북 오디세이' 출시
- 아이코모스, 차량용 스마트폰 충전기·거치대 출시
- MSI Z370 메인보드·GTX1080Ti 그래픽카드, CES 2018 혁신상 수상
- 커피레이크 기반 게이밍 데스크톱 'MSI 인피니트 X' CES 2018 혁신상 수상
- 와사비망고, 다나와 히트브랜드 선정기념 65형 UHD TV 특가판매 진행
- 찬물만 부으면 보글보글?!···코윈스, 테크 식품 '끝판 떡국·떡볶이' 영상 공개

 

남자라면 놓치지 말아야 할 오늘의 뉴스를 맨즈랩이 콕 집어 드립니다.

벤츠의 차세대 인공지능 시스템 MBUX에 엔비디아 인공지능 기술 적용

▲ 메르세데스-벤츠의 디지털 자동차 및 모빌리티 담당 부사장인 사야드 칸(Sajjad Khan)이 MBUX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메르세데스-벤츠의 디지털 자동차 및 모빌리티 담당 부사장인 사야드 칸(Sajjad Khan)이 MBUX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엔비디아가 CES 2018에서 메르세데스-벤츠의 차세대 인공지능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MBUX에 엔비디아의 기술이 적용된다고 밝혔다. 인공지능이 적용된 벤츠의 새로운 차량 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운전자와 탑승자가 차량과 상호작용하는 방식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엔비디아의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한 MBUX는 새로운 3D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를 제공할 예정이며, 새로운 음성인식 기술을 통해 간단하게 '헤이, 메르세데스(Hey, Mercedes)'라고 불러 제어할 수 있다. 이 새로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인공지능이 운전자와 탑승자에 알맞게 프로그램을 제시하고 적응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집으로 가는 길에 운전자가 즐겨 듣는 음악을 알아서 제시하거나 저녁시간에 갈만한 레스토랑으로 안내하는 것. 새로운 기능을 위한 업데이트도 무선 방식(over-the-air)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신형 A-Class를 통해 다음달 첫 선을 보이는 MBUX는 화려한 와이드 스크린 디스플레이를 통해 탐색, 인포테인먼트 기능, 터치 제어 방식의 스티어링 휠 버튼 및 음성 명령으로 호출할 수 있는 지능형 비서 기술을 제공한다. 또한, 인터페이스는 운전자의 기분이 현재 차분한지 아니면 즐거운지를 반영해 스스로 변화하며, 사용자의 말하는 방식도 파악할 수 있다.

MBUX는 23개의 언어로 제공되며, 최신 은어까지 이해할 수 있도록 꾸준히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신형 A-Class에 이어 메르세데스-벤츠의 차세대 소형차에 점진적으로 도입될 예정이다.

 

화웨이, AI 칩셋 탑재 플래그십 스마트폰 '메이트 10 프로' 공개

화웨이가 한층 뛰어난 디자인과 스마트해진 기능 및 높은 배터리 효율성을 갖추고 새로운 라이카(Leica) 듀얼 카메라를 탑재한 자사 플래그십 스마트폰 '메이트 10 프로'(HUAWEI Mate 10 Pro) 판매에 나선다.

NPU(Neural Network Processing Unit, 신경망 프로세싱 유닛)가 적용된 AI 스마트폰 칩셋 기린 970(Kirin 970)이 탑재된 화웨이 메이트 10 프로는 6.0 인치 QHD+OLED 화웨이 풀뷰 디스플레이(HUAWEI FullView Display)를 탑재하고 있으며, 기가비트(gigabit) LTE를 지원하고, AI 기반으로 배터리 전력을 관리하는 4000mAh 배터리가 탑재됐다. 특히, 주미룩스 H(SUMMILUX-H) 렌즈가 탑재된 새로운 라이카 듀얼 카메라, f/1.6 조리개와 AI 기반으로 작동되는 리얼타임 씬(Real-Time Scene), 사물인식 및 보케 효과(Bokeh Effect)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세계 최초로 TÜV 라인란드의 인증을 받은 엔드투엔드(end-to-end) 고속 충전 기술도 탑재되었으며, 안드로이드 8.0 기반의 새로운 EMUI 8.0 운영체제를 지원한다.

내달 4일부터 사전 예약이 시작되며, 18일에 베스트바이,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뉴에그, B&H 등을 통해 미국 시장에 먼저 출시된다. 미드나잇 블루, 티타늄 그레이, 모카 브라운의 3가지 색상으로 베스트바이에서 미화 799달러에 언락폰으로 구매 가능하다. 화웨이는 몽블랑(Montblanc)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화웨이 메이트 10 프로만을 위해 제작된 고급스러운 블랙 색상의 가죽케이스도 판매할 예정이다.

메이트 10 프로와 더불어 포르쉐 디자인 화웨이 메이트 10(Porsche Design HUAWEI Mate 10)도 내달 18일부터 베스트바이,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미화 1,225 달러에 판매될 예정이며, 내달 말에는 포르쉐 디자인 스토어(Porsche Design Store)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이 제품은 고급스러운 다이아몬드 블랙(Diamond Black) 색상과 함께 포르쉐 특유의 디자인이 적용되었으며, 독특한 전후면 커버는 단단한 글래스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한편, 화웨이는 CES 2018 기조연설에서 미국의 유명 여배우 갤 가돗(Gal Gadot)을 자사 최초의 최고경험책임자(Chief Experience Officer)로 영입했음을 밝혔다. 향후 갤 가돗은 화웨이가 소비자에게 제공할 브랜드 경험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큐닉스, HDR 기능 탑재한 32형 AHVA 패널 UHD 모니터 출시

큐닉스가 UHD 4K(3840 x 2160) 해상도와 HDR 기능을 탑재해 자연스러운 색감과 음영을 표현하는 32형 AHVA(IPS 계열) 패널 모니터 'UHD32R HDR HOT'을 출시한다. 178도 광시야각과 sRGB 100% 색 영역, 350cd/㎡의 밝기를 지원해 생생한 이미지와 영상을 보여준다.

다양한 게임 모드와 조준선 표시(LoS) 기능 및 AMD의 프리싱크(FreeSync) 기능을 탑재하고 있는 등 게이밍 모니터로의 활용도 뛰어나다. 여기에 플리커 프리 및 로우블루라이트 기능도 탑재되어 장시간 모니터 사용 시 사용자의 시력을 보호해 준다. 특히, OSD 컨트롤러 핫키 버튼을 제공해 모니터의 OSD 버튼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화면 모드, 게임모드, 조준선, 로우블루라이트를 손쉽게 변경할 수 있다. 별매품인 리모컨도 지원해 편의성을 높였다. 이 외에도 디스플레이 포트, 3개의 HDMI 포트, 헤드셋 단자를 지원하며, PBP 기능도 갖추고 있어 멀티태스킹등의 활용성이 좋다.

한편, 큐닉스는 출시를 기념해 1월 25일까지 449,000원의 특가 판매와 장패드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5.2K 영상·1800만 화소·360도 VR '고프로 퓨전' 출시

고프로(GoPro)가 5.2K30fps 동영상과 1800만화소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소형 360도 VR 카메라 퓨전을 출시한다. 전후면 듀얼 카메라로 주변 모든 방향을 촬영하고 4개의 마이크를 통해 서라운드 사운드를 담아 새로운 형태의 영상·음향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 앞뒤 두 개의 렌즈로 촬영한 영상은 자동으로 스티칭된다. 퓨전은 CES 2018에서 디지털 이미징 부문 혁신상을 수상했다.

고프로 앱을 통해 VR 영상을 휴대폰에서 간편하게 편집할 수 있는 오버캡처 기능도 지원된다. 더불어 퓨전으로 촬영한 360도 영상에서 원하는 장면을 골라 평면 영상도 만들 수 있으며, 화면을 축소해 구체형 이미지를 만드는 타이니 플래닛, 360도 영상을 길게 연결하는 파노플로우 등의 효과도 포함돼있다. 이 앱은 현재 iOS 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곧 안드로이드 기기도 지원할 예정이다. 짐벌 없이도 안정적인 영상촬영을 지원하는 동영상 안정화 기능도 갖추고 있으며, 수심 5M까지 방수가 가능하다. 한국어를 포함한 10개국 언어 음성 제어 기능도 포함됐다.

퓨전 카메라, 퓨전 그립, 퓨전 케이스, 배터리, USB-C타입 케이블이 패키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격은 89만 원이다. 고프로닷컴(ko.gopro.com)을 통해 예약판매 진행 중이며, 2월 중 배송 예정이다.

 

엡손, '실내외 전시·프로젝션 맵핑 특화' 고광량 레이저 프로젝터 출시

▲ 프로젝션 맵핑에 적합한 고광량 레이저 프로젝터 EB-L1755U
▲ 프로젝션 맵핑에 적합한 고광량 레이저 프로젝터 EB-L1755U

한국엡손이 실내·외 전시 및 프로젝션 맵핑에 활용할 수 있는 고광량 3LCD 레이저 프로젝터 3종(EB-L1755U, EB-L1505UH, EB-L1715S)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4K 콘텐츠의 선명한 구현은 물론 풀HD 영상도 4K 수준의 고화질로 자체 변환하는 4K 인핸스먼트(Enhancement) 기술을 통해 원본 화질보다 더 높은 선명도를 표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다수의 프로젝터를 활용해 대형화면을 만들어내는데 필요한 기능들을 탑재해 프로젝션 맵핑의 어려움을 덜어준다는 것도 장점이다. 또한, 풀HD 영상도 장거리 전송할 수 있는 HDBaseT 인터페이스로 프로젝터와 제어 PC 간 위치 조정도 더 자유로워졌다. 더불어 엡손 프로젝터 매니지먼트(Epson Projector Management) 소프트웨어로 네트워크를 통한 프로젝터 제어 및 감시도 가능하다.

신제품 중 EB-L1755U와 EB-L1715S는 1만 5천 루멘에 달하는 컬러 밝기로 주변 밝기에 영향 받지 않고 이미지를 투사할 수 있어 전시회 등 다양한 행사장에 적합하다. 또한, 쇼윈도, 사이니지 등 투사 거리 확보가 어려운 곳에서도 대응할 수 있도록 초단초점부터 장거리 투사용 롱렌즈까지 다양한 호환 렌즈를 지원한다. 무기질 소재로 내구성이 크게 강화돼 먼지가 많거나 조명 열로 쉽게 달아오르는 공연장에서 안정적으로 가동할 수 있는 것도 장점. 2만 시간 동안 유지보수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내광성이 우수해 3년이 지나도 화질 저하가 거의 없다고.

 

삼성전자, 2.4Gbps 세계 최대 전송량 '2세대 8GB HBM2 D램 아쿠아볼트' 본격 양산

삼성전자가 세계 최대 전송량의 '2세대 8GB HBM2(고대역폭 메모리, High Bandwidth Memory) D램' Aquabolt(아쿠아볼트)를 양산한다. 삼성전자는 이번 2세대 HBM2 D램 제품을 인간의 생존에 필수 불가결한 '물'(Aqua)과 번개처럼 빠르다는 의미인 '볼트'(Bolt)의 합성어 '아쿠아볼트'(Aquabolt)로 브랜드화했다.

1.2V 기반의 2.4Gbps 2세대 8GB HBM2 D램 아쿠아볼트는 풀HD 영화(5GB) 61편 분량인 307GB의 데이터를 1초에 처리할 수 있어 기존 고성능 그래픽 D램(8Gb GDDR5, 8Gbps)의 초당 데이터 전송량인 32GB보다 9.6배 빠르다. 특히 한 시스템에 2.4Gbps 8GB 패키지 4개를 탑재하면 최대 초당 1.2TB의 데이터 처리가 가능해 기존 1.6Gbps기반 시스템의 0.82TB 대비 성능을 최대 50%까지 향상 시킬 수 있다.

2세대 8GB HBM2 D램 아쿠아볼트는 1개의 버퍼 칩 위에 8Gb 칩을 8단 적층한 패키지로 '신호전송 최적화 설계'와 '발열 제어' 등 핵심 기술 적용을 통해 업계 최초로 2.4Gbps의 동작속도를 달성했다. 또한 아쿠아볼트는 패키지 아랫부분에 얇은 보호막을 추가, 외부 충격에 강한 특성을 갖도록 하여 고객들이 시스템 양산과정에서 생산성을 향상할 수 있도록 했다고 삼성측은 전했다.

이번 양산을 통해 삼성전자는 1세대 2.0/1.6Gbps 8GB HBM2 D램 '플레어볼트'(Flarebolt)에서 2세대 2.4Gbps 8GB HBM2 D램 '아쿠아볼트'(Aquabolt)까지 업계 유일하게 HBM2 D램을 공급하며 슈퍼컴퓨터(HPC) 및 그래픽카드 등 프리미엄 HBM2 D램 시장을 기존 대비 3배 이상 확대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글로벌 IT 고객들에게 아쿠아볼트 공급을 시작한 데 이어, 슈퍼컴퓨터 제작 업체, AI 전용 솔루션 개발 업체, 그래픽 업체와 차세대 시스템 관련 기술 협력을 더욱 강화하여 HBM2 D램 시장의 성장을 주도한다는 계획이다. 

 

지포스 GTX 1060 탑재 '2018년형 삼성 게이밍 노트북 오디세이' 출시

삼성노트북 공식대리점 유니씨앤씨가 엔비디아의 고성능 그래픽 칩셋인 지포스 GTX 1060 그래픽카드를 탑재한 삼성 게이밍 노트북 오디세이 NT800G5S-XD7A과 NT800G5S-XD5A 등 2종을 출시한다. 더불어 출시를 기념해 무료 업그레이드 및 푸짐한 사은품이 제공되는 론칭 이벤트도 진행한다.

2018년 신제품 삼성 게이밍 노트북 오디세이 NT800G5S-XD7A 모델은 쿼드코어 CPU인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를 비롯하여 256GB SSD와 대용량 1TB HDD를 탑재하고 있으며, NT800G5S-XD5A 모델은 쿼드코어 CPU 인텔 코어 i5 프로세서와 256GB SSD를 탑재하고 있다. 두 모델 모두 지포스 GTX 1060 그래픽카드를 탑재하고 있어 베틀그라운드 게임을 원활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광시야각 패널과 비반사 디스플레이로 어느 각도에서나 밝은 조명아래서도 선명한 화면을 볼 수 있으며, Video HDR 지원으로 생동감있는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또한, 메모리와 저장장치를 손쉽게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구조와 게이밍에 최적화된 키보드, 발열 해소와 함께 디자인에 한 몫하는 유니크한 헥사 플로우 통풍구 역시 장점이다.

1월 21일까지 G마켓에서 진행되는 론칭 이벤트는 5% 중복할인 쿠폰을 제공해 최대 5만 원 할인과 20개울 무이자 할부 혜택이 제공된다. NT800G5S-XD7A 모델 구매 시 8GB 메모리를 16GB로 무료 업그레이드 되며, NT800G5S-XD5A 모델은 1TB HDD를 무상 장착해 준다. 더불어 가상현실을 체험할 수 있는 삼상 HMD 오디세이 혼합현실 헤드셋도 10% 저렴한 가격에 추가 구매가 가능하다. 이 외에도 포토상품평 작성 시 4만 원 상당의 고급 JBL 헤드셋이 증정되며, 블로그 리뷰를 작성하면 스틸 게이밍 패드가 추가 증정된다.

 

아이코모스, 차량용 스마트폰 충전기·거치대 출시

아이코모스(iCOMOS)가 원터치 선 자동 감김 버튼과 최대 3대 동시 급속 충전이 가능한 차량용 릴타입 충전기 3종과 마그네틱 자력으로 강력한 고정 및 간편한 탈부착을 지원하는 마그네틱거치대 5종을 출시했다.

차량용 릴타입 스마트폰충전기는 차량의 시거잭에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USB 방식의 급속 충전 어댑터로 기본 제공 케이블뿐만 아니라 2개의 USB 추가 포트를 통해 동시에 3대까지 최대 4,000mA로 급속 충전할 수 있다. 특히 최대 80cm의 릴방식의 케이블로 터치 버튼 한 번으로 자동으로 선이 감겨 편리하다. LED 램프가 탑재되어 충전 상황은 물론 야간에 은은한 분위기 연출도 가능하다. 과전류차단 3중 안전장치와 온도보호 IC회로를 갖춰 안정한 충전을 지원한다. 기본 탑재 케이블은 마이크로 5핀(5P01), 라이트닝8핀(8P01), C타입(TC01) 3종으로 선보인다.

차량용 스마트폰 마그네틱 거치대는 자력을 이용해 강력한 고정과 탈부착이 편리한 제품이다. 특히,  360도 상하좌우 각도 조절이 가능해 운전자에게 최적화된 다양한 시야각도를 확보할 수 있으며, 차량외에도 다양한 장소에서 사용할 수 있다. 송풍구형(MA01), 대시보드형(MD01), 대시보드클립형(MC01), CD슬롯형(MCD01), 다용도형(MM01) 등 운전자의 환경에 맞춘 5종으로 선보인다.

 

MSI Z370 메인보드·GTX1080Ti 그래픽카드, CES 2018 혁신상 수상

CES 2018에서 MSI의 메인보드 'Z370 갓라이크게이밍'과 그래픽카드 'GTX1080Ti 라이트닝Z'가 CES 2018 혁신상을 수상했다.

'MSI Z370 갓라이크게이밍'은 인텔의 8세대 코어 프로세서(커피레이크)를 지원하는 최상위 Z370 칩셋 메인보드이다. 무려 18페이즈의 CPU 전원부 구성을 갖춰 안정적인 CPU 지원과 뛰어난 오버클럭 퍼포먼스가 특징이다. 출시 당시 내장 그래픽을 제거한 파격적인 설계로 CPU와 메모리를 위해 온전히 18페이즈 전원부를 구성하며 업계에 신선함을 주는 한편, Z370 CPU 오버클럭 부문 세계 최고 기록인 7.4GHz를 달성하며 유저들의 주목을 받았다. MSI의 독자 LED 컨트롤 기능인 '미스틱 라이트'를 통해 1,680만 컬러와 17가지 이펙트를 지원하는 RGB LED를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 또한, MSI가 최초로 선보인 '미스틱 라이트 싱크' 기능을 통해 메인보드의 LED뿐만 아니라 연결된 스트립까지 제어할 수 있도록 설계한 것도 강점이다. 여기에 더해 '킬러랜xTend' 기능으로 3개의 기가비트 랜 포트와 AC무선 인터넷을 조합하여 최대 3,867Mbps의 네트워크 대역폭을 구현하고, PCI-E 및 메모리 슬롯 등에 적용된 '스틸아머' 기능을 통해 무거운 고성능 그래픽카드 등 외부 충격과 파손에 강한 내구성과 안정을 갖추고 있다.

'MSI 지포스 GTX1080 Ti라이트닝Z'는 엔비디아의 GPU 아키텍쳐 파스칼 중 가장 강력한 성능과 뛰어난 전력 효율을 가진 GTX1080 Ti를 탑재해 하이 퍼포먼스 게이밍 성능을 갖춘 그래픽카드이다. 여기에 MSI만의 18페이즈 전원부 구성으로 최대 750W의 보조 전원을 입력할 수 있으며, 극한의 오버클럭을 위해 PCB에 'LN2(액화질소) 모드'를 선택할 수 있는 스위치가 마련되어 OCP 한계 범위와 한계 온도 제한이 풀려 자유로운 오버클럭이 가능하다. 또한, MSI LED 기술인 '미스틱 라이트'가 장착되어 RGB LED를 자유롭게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으며, 고유의 6세대 냉각 기술인 '트윈프로져6' 기반 '트라이프로져'를 통해 동종 업계 최고 수준의 냉각 성능과 정숙함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커피레이크 기반 게이밍 데스크톱 'MSI 인피니트 X' CES 2018 혁신상 수상

코드명 커피레이크의 8세대 인텔 코어 i7-8700K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엔비디아의 최고 GPU인 '지포스 GTX 1080 Ti' 그래픽을 탑재한 MSI의 게이밍 데스트톱 모델인 'MSI 인피니트 X'가 CES 2018 혁신상을 수상했다.

하드웨어의 성능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음은 물론, 버튼 하나만 클릭하여 오버클럭이 가능해 더욱 향상된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는 '커멘드 센터' 프로그램이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오버클럭 시 소음과 발열을 줄이기 위한 수냉쿨러 시스템도 혁신상 수상에 한 몫했다.

이 외에도 안정성과 내구성 향상을 위하여 MSI가 자랑하는 밀리터리 클래스 인증 부품의 장착과 CPU·GPU·PSU의 공간을 나누어 최적의 공기 흐름을 제공하는 독보적 냉각기술인 '사일런트 스톰쿨링3'(Silent Storm Cooling), 그래픽카드에 가해지는 부하를 줄이기 위하여 그래픽카드를 수직형으로 장착한 독특한 설계, 3.5인치 하드디스크 2개와 M.2 PCI-E 혹은 SATA SSD 2개씩 장착 가능한 확장성, 최대 5개의 시스템 팬을 장착할 수 있는 공간 등 기존 게이밍 데스크톱과 궤를 달리하는 독창적인 기술이 접목됐다.

 

와사비망고, 다나와 히트브랜드 선정기념 65형 UHD TV 특가판매 진행

와사비망고가 다나와 TV부분 히트브랜드에 선정된 65형 UHD TV 'ZEN UN650 UHDTV Palette(팔레트)' 특가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ZEN UN650 UHDTV Palette는 5ms의 빠른 반응속도를 지닌 65형 삼성 SVA패널을 적용한 제품으로 저렴한 가격과 뛰어난 성능으로 2017년 하반기에 많은 관심을 받았다.

ZEN UN650 UHDTV Palette는 크로마샘플링 4:4:4를 지원하는 4개의 HDMI 2.0포트를 비롯해 옵티컬 등 다양한 멀티포트로 활용성을 높였다. HDCP 2.2를 지원하는 HDMI 2.0포트도 갖춰 블루레이와 UHD 콘솔 등 사용시에도 재생에 문제없다. 또한, USB 포트를 통해 동영상과 사진을 즐길 수 있으며, USB 보조 전원 기능으로 스틱형 셋톱박스 사용 시 어댑터를 사용해야 하는 불편함도 없앴다.

이번 특가판매 이벤트는 다나와 단독으로 11번가를 통해 진행된다. 1월 11일부터 한 달간 6% 할인된 699,000원의 특가에 구매할 수 있다. 100개 한정으로 진행되며 재고 소진 시 조기 마감된다.

 

찬물만 부으면 보글보글?!···코윈스, 테크 식품 '끝판 떡국·떡볶이' 영상 공개

아셀떡의 마케팅과 판매를 총괄하는 코윈스가 불과 냄비 등 조리기구를 사용하지 않고 찬물만 부어 언제 어디서나 뜨겁게 끓여 먹을 수 있는 '끝판 떡국'과 '끝판 떡볶이' 소개 동영상을 공개했다. 물만 있으면 여행, 낚시, 캠핑 등 야외에서 간편하게 끓여 먹을 수 있는 것이 장점으로, 전자레인지에 해동시켜 먹는 기존의 즉석 인스턴트 식품과는 궤를 달리하는 일종의 테크 제품이라 할 수 있겠다.

코윈스는 '전통식품의 세계화' 및 '가공식품 분야의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기 위해 아셀떡이 개발한 2018년형 '끝판 떡국'과 '끝판 떡볶이'의 신기한 조리 방법을 담아 1분 40초짜리 영상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공개된 영상은 최예빈 아나운서가 상큼 발랄한 모습으로, 가공식품 분야에서 4차 산업혁명이 시작되고 있음을 신제품을 통해 실감나게 소개한다. 유튜브를 비롯한 아셀떡 홈페이지와 코윈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심현도 대표는 "중소기업 제품의 히트상품화 프로젝트를 성공시키기 위해 제작된 이번 동영상은 대학로 동양예술극장 유인택 대표님과 KBS와 MBC, EBS에서 프리랜서 PD로 활동해 온 이동수 감독과 최예빈 아나운서 외 카메라 감독, 조명, 소품, 성우, 음향, 편집 등 여러 분야에서 많은 분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저예산으로 만들어진 작품"이라며, "제작된 영상을 QR코드에 담아 포스터와 전단지 등에 활용하고, 이후 중국어 버전, 일본어 버전, 영어 버전 등 다국어 버전으로 변환하여 세계시장을 개척하는데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2017. ManzLab Corp.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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