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리그 앙 FC 지롱댕 드 보르도 소속 황의조가 시즌 최다 골을 경신했다.

황의조는 한국시간 15일에 펼쳐진 디종과의 리그 앙 29라운드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33분, 45분에 2골을 넣었다. 이러한 활약에 힙 입어 황의조는 경기 평점 8.3점을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으로부터 받았다.

▲ (사진: FC 지롱댕 드 보르도 공식 홈페이지)
▲ (사진: FC 지롱댕 드 보르도 공식 홈페이지)

이번 2골은 7·8호 골이었다. 지난 24라운드 스타드 브레스투아 29 경기에서 6호골을 맛 본 이후 약 1달 만의 득점이었다. 

황의조는 계속되는 선발출전, 시즌 최다 골 경신으로 FC 지롱댕 드 보르도의 간판 스트라이커로 자리잡았음이 분명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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